히말라야에서 설인을 목격한 사람들의 이야기



(그림설명: 전세계에서 나타나는 거대한 몸집의 유인원 구상도)

네팔과 티벳등의 고산에 온 몸이 털로 덮힌 정체 불명의 유인원이 살고 있다는 전설은 사실일까요?

서방세계의 빅풋과 같이 히말라야 지역의 오랜 전설속에 등장하는 유인원 예티는 지난 수천년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왔습니다.

다음의 이야기들은 히말라야와 에베레스트등을 등정하다 우연히 예티를 목격한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그림설명: 티벳의 전설에 나오는 예티의 모습)

1931년 히말라야를 등정하기 위해 네팔을 방문한 7명의 영국인 등산팀은 고산을 오르다 먼 지점에 정체를 알수없는 거인이 아무런 등산장비 없이 산을 오르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당시 등산팀과 동행한 네팔인은 아무렇지도 않은듯 문제의 물체가 예티라는 고산의 유인원이라고 말했고, 빠르게 거인을 쫓아 등산을 한 일행은 문제의 유인원이 있던 자리에 찍힌 발자국이 보통 사람의 두배가 넘는것을 확인하였고, 눈에 찍힌 몸자국에 의해 예티의 키는 2m 이상으로 추정되었습니다.

1940년 몇일 동안 연락이 두절된 프랑스의 등정팀을 찾아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게 된 네팔과 프랑스의 합동 등정팀은 실종된 사람들이 지나갔을 것으로 추정된 길목에 눈사태가 났었던 것을 발견하고 그들이 죽었을 것으로 추정하였으나, 죽은 사람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던 네팔인들은 갑자기 먼 지점에서 실종되었던 등정팀이 내려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실종되었던 사람들에 의하면 그들은 눈보라가 너무 세차게 몰아쳐 근처에 있던 동굴에 몸을 숨기게 되었으며 바깥 날씨에 비해 상당히 따뜻했던 동굴에서 불을 지펴본 그들은 동굴안에 산양으로 추정된 동물이 죽어있는것을 보았고, 자신들이 들어온 동굴이 맹수의 동굴일수가 있다는 생각을 한 그들은 갑자기 동굴의 입구에 누군가 큰 발자국 소리를 내고 들어오다 인기척을 느끼고 빠르게 도망을 치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림설명: 1996년 네팔의 등산객들이 촬영한 정체불명의 유인원)

그들은 동굴에서 몇일간 머무르며 날이 밝기를 기다 렸으며 날이 밝은뒤 하산하던 일행은 먼 산 중턱에 온몸이 털로 뒤덮힌 유인원이 자신들을 보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1977년 티벳의 고산에서 캠핑을 하던 두명의 등산 관광객들은 어느날 밤 갑작스레 누군가 자신의 텐트를 붙들고 거세게 흔드는 것을 느끼고 잠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인간이 아닌 비명소리를 지르며 텐트를 부수려 한 괴물은 꼭 텐트의 입구를 찾으려 노력하는 것 같이 보였고, 입구에 있는 지퍼를 꽉 잡고 있던 등산객은 바깥쪽에 있는 괴한이 지퍼를 발견하고 위 아래로 내리려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순간 자신도 모르게 동물과 같은 고함을 지른 등산 객은 문제의 괴한이 잠시 멈추었다가 텐트 주위를 걷는 소리를 들었고, 발자국 소리가 멀어지는 것을 들은 등산객은 텐트를 열고 밖으로 나온뒤 먼 거리에 온 몸이 털로 덮힌 정체불명의 두 발 짐승이 어슬렁
어슬렁 걸어 가고 있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후에 티벳의 현지인들에게 그날의 경험담을 말한 등산객들은 자신들을 괴롭힌 괴물의 정체가 네팔과 티벳의 전설에 등장하는 예티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우연한 기회에 예티가 많은 사람들을 잡아 먹었다는 이야기를 듣게된 그들은 그날 예티가 자신들을 잡아먹기위해 텐트로 달려들었다는 것을 알고는 겁에 질리게 되었습니다.



(그림설명: 1951년 등산객들에 의해 촬영된 예티의 발자국)

예티란 이름으로 히말라야 지역에 널리 알려진 유인원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과연 지금까지 히말라야에서 유인원을 목격한 사람 들은 오랫동안 지방의 전설을 통해 전해 내려온 예티를 목격했던 것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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