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기간 미국과 소련에 의해 개발된 공포스런 무기 이야기



(그림설명: 1962년 쿠바사태 당시 케네디 대통령에게 전달된 소련 미사일의 사정거리 지도)

1950년대 초반부터 미사일과 대량살상 무기개발 경쟁을 벌인 미국과 소련은 자연자원이 고갈되어도 인공적으로 개발한 특수 에너지를 통해 엄청난 파괴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신무기 개발에 몰두를 하게 됩니다.

핵전쟁이 발발할 시 실전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기존의 재래식 무기 개발 대신에 상대를 단 한번에 제압할수 있는 대량살상 무기를 개발하던 미국은 1950년대 후반 두꺼운 강철을 뚫을수 있는 레이저와 전기를 강력한 파괴 에너지로 전환 시킬수 있는 마이크로 웨이브, 그리고 작은 플라스틱을 강한 파괴력을 가진 엄청난 속도의 총알로 만들수 있는 플라즈마등의 신무기개발에 성공을 하게 됩니다.

신기술과 신소재로 무장한 미국의 국방과학은 노후된 구소련의 무기체계를 크게 앞질렀으며 1960년대 초반 대소련 강경정책을 펴던 케네디 대통령의 미국 정부에 불쾌했던 구소련의 후르시초프 서기장은 소련의 국방연구소에 1년내로 1950년대부터 개발하던 모든 대량살상 무기의 개발을 완결하라는 특명을 내리게 됩니다.



(그림설명: 당시 TV를 통해 전쟁을 불사한다는 경고를 하는 케네디 대통령의 모습)

밑의 무기들은 1962년 10월에 발생한 쿠바 미사일 사태가 끝난 3개월뒤 구소련이 비밀스럽게 개발 성공한 대량살상 무기들의 종류와 특징에 관한 설명입니다.

얼음폭탄

구소련이 1950년대 초반 연구개발에 착수하여 1963년 후르시초프서기장과 군 장성들에게 시범을 보인 얼음 폭탄은 전압과 전류의 급속변환의 반복운동을 통해 집중시킨 EM (Electro-Magnetic) 에너지를 융합시켜 공기중에 거대한 폭발을 만들어내는 폭탄이었다고 하며, 얼음폭탄이 터지는 지상의 온도는 눈깜짝할 순간 영하 300도 이하로 떨어진습니다.

폭탄이 터지는 장소에서 순간적으로 얼려지는 생물체 들은 갑작스러운 온도의 변화로 인해 순간적으로 사망을 한으며 약 3시간동안 문제의 지역을 재래식 무기로 공격해본 구소련군은 당시 얼려진 소와 말, 그리고 돼지등이 '유리깨지듯' 깨져 실험이 대성공이라는 결과를 냈지만, 얼음폭탄은 중성자탄의 개발로 더 이상의 개발을 포기했습니다.



(그림설명: 쿠바사태 당시 미국의 정찰기가 촬영한 쿠바의 지대공 미사일 기지)

지진기계

구소련 버젼의 H.A.A.R.P.인 이 기계는 적진에 정체를 알수없는 에너지를 융합시켜 강력한 지진을 만드는 무기라고 하며, 얼음폭탄과 함께 만들어진 이 기계는 1963년 실전에 배치가 되었습니다.

핵폭격기에 실려 적진으로 옮겨진 뒤 90도 직각으로 강력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기능을 가진 이 기계는 1970년대 후반에 더 작고 강력하게 개량된뒤 인공 위성을 통해 대기권에 배치 되었습니다.

1980년대초 구소련의 핵미사일을 막는 스타워즈
전략방어 시스템 계획을 발표한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은 자국이 개발한 레이저와 플라즈마, 그리고 마이크로 웨이브등을 이용한 적 미사일의 격추 시스템
건설이 거의 완성단계에 왔다는 발표를 하였으나, 실질적인 스타워즈 시스템의 기능은 대륙간 탄도탄의 요격이 아닌, 대기권에 떠 있는 구소련의 모든 인공 위성들을 초토화 시키는 작전이었습니다.



(그림설명: 평화협정을 위해 비엔나에서 후르시초프 서기장을 만난 케네디 대통령)

위의 대량살상 무기들을 비롯하여 고난도의 생화학 무기, EMP, 핵가방, 핵지뢰, 강력한 전화전류등을 만들어낸 양국은 독일의 통일과 소련의 공산주의 붕괴를 기점으로 대량살상 무기의 생산을 큰 폭으로 감축시켰다고 하나, 과거에 만들어진 무기의 안전 사고 가능성과 구소련에서 독립한 나라들이 보유 관리하고 있는 무기들의 관리문제와 제3국으로의 밀반출등의 문제는 현재 세계에 남아있는 대량살상 무기들을 냉전이 끝난 현재에도 암적인 존재로 남게 했습니다.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는 무기들을 개발 하여 지난 수십년간 보존한 나라들이 아닌, 이 기술 정보를 빼내 악용하거나 밀수입하여 테러에 사용하려 드는 제 3국들이라고 합니다.

과연 얼음폭탄과 지진기계를 비롯한 대량살상 무기 들은 현재 지구상에 얼마나 남아있으며, 언제쯤이나 완벽하게 폐기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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