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과 대화하는 학자들의 체험담 공개



(그림설명: 비디오 카메라에 갑자기 나타난 귀신의 얼굴)

1992년 영국 놀포크 서포크 지방에서는 영국과 독일, 미국, 그리고 스위스등지에서 초빙된 심령 학자들이 귀신의 존재를 연구하고 탐사하기 위해 스콜이라는 단체를 조직한다.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책들에 쓰여진 '죽은자들과 대화하는 방법'과 자신들이 개발해낸 독특한 방법을 이용하여 사후세계와 대화하는데 성공했다고 주장한 스콜 그룹은 1992년 부터 현재까지 무려 수백여장의 심령사진들과 동영상 등을 제작하여 일반에게 배포하였다.

과연 그들이 찾아냈다고 주장한 사후세계의 존재론 속에는 무슨 이야기가 숨어있을까?



(그림설명: 인화가 되지않은 필름에 자신의 억울함을 염력으로 표시한 귀신의 흔적)

1992년 자신이 운영하던 '노아의 방주를 찾는 사람 들의 모임'을 통해 우연히 심령학자들을 만나게 된 로빈 포이는 노아의 방주 모임에 참석했다가 독일의 대학교수인 샤에어가 제시한 심령사진 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공동묘지나 참사지역이 아닌 내 방에서 찍은 귀신의 얼굴'이라며 제시한 그의 사진은 다름아닌 얼굴이 희끄무레해 알아보기 어려운 어느 사람의 모습 이고 샤에어는 포이가 귀신사진을 믿지않자 포이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즉석에서 사진을 찍는다.

다음날 아침 사진을 현상한 샤에어는 밀폐된 방안에서 찍힌 사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하얀색의 사람 형상이 찍혀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포이는 샤에어가 독일로 돌아간 뒤 노아의 방주를 찾는 회원모임 소식란에 '귀신의 존재를 확인하고 싶은 사람은 내게 연락 바람'이란 글을 올린다.



(그림설명: 스콜그룹이 촬영하던 동영상에 나타난 어느 남자 귀신)

심령사진을 찍는 스콜그룹은 4명의 핵심 멤버들 만으로 구성을 바꿔 1년에 한번 정기적인 모임을 갖도록 결정하고 1994년 처음으로 독일 베를린에 있는 샤이어의 집에 모인다. 4명의 멤버들은 자신들 앞에 나타난 귀신의 동영상을 촬영한뒤 이를 독일 방송국에 제보한다.

1994년 BBC 뉴스의 해외토픽란에 약 20초간 소개된 스콜그룹은 그때부터 세계인들의 많은 관심을 사고 그후로 1년에 한번씩 영국과 독일, 스위스, 그리고 미국등을 돌며 정기적인 모임을 가졌다. 그들은 1998년 '귀신들이 카메라 안에 들어와 현상 안된 필름에 글자를 적어놓고 갔다'는 연구내용을 영국의 초현상 TV 쇼에 발표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했다.

2명의 연구원들이 귀신과 대화를 나눌때 나머지 2명은 귀신이 부탁하는 일을 하는데 인화되지 않은 필름을 탁자위에 나열해놓고 '하고싶은 말을 하라'고 말한 후 일정시간이 지난 뒤 필름을 현상하여 귀신들의 메시지를 확인한다.

그들이 현재까지 만난 대부분의 귀신들은 알 수 없는 언어로 글을 남겨놓거나 자신의 얼굴을 필름에 남기고 동영상에 나타나는 귀신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얼굴을 클로즈업 시켜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그림설명: 귀신이 필름에 염사한 정체불명의 사진들)

과연 스콜그룹이 증명하였다는 사후세계의 존재론은 과학적으로 입증이 가능할까?

왜 그들은 멤버의 숫자를 4명으로 축소하고 귀신을 부를때 행하는 고대 의식에 관한 모든 정보를 철저한 비밀에 부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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