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구소련에 나타난 UFO들의 KGB 파일 공개



(그림설명: 1991년 모스코바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비행물체)

1991년 5월 12일 러시아의 우주인이며 UFO 협회의 회장인 베블 포포비치 대령은 구소련의 KGB가 해체 되기 직전 그들에게 '당신들이 냉전동안 UFO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자료를 수집하였는가, 만약 하였 다면 나에게 모든 자료를 보내달라'는 공문을 보내게 됩니다.

1991년 10월 25일 포포비치대령은 모스코바의 KGB 본부로부터 150 페이지의 UFO와 관련된 모든 자료를 소포로 이첩받고 1980년대 후반 KGB에 의해 작성된 UFO 파일을 읽게 되었습니다.

러시아의 CMBRI(Central Machine Building
Research Institute - 무기개발국)에 의해 작성되어 1991년 KGB에게 전달된 문서를 읽어보던 포포비치 대령은 1982년부터 1990년사이 구소련을 뒤흔들어 놓았던 UFO사건들의 실체를 직접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림설명: 1983년 보로네츠시에 추락한 UFO의 모습)

1982년 10월 20일, 구소련의 페트로바블로브스크 국제공항에서는 유신-62라는 이름의 여객기가 나쁜
날씨때문에 이륙을 했다 회항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비행기의 착륙 상태를 레이다로 관찰하던 관제탑은 갑자기 비행기가 착륙하던 활주로의 맞은편에 정체 불명의 대형물체가 움직임 없이 대기하고 있는것을 발견하고 유신-62의 기장에게 '빨리 기수를 돌려 당신의 비행기 앞에 있는 물체를 피하라'는 긴급 송신을 하였고, 안개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기장은 레이다상에 자신의 비행기가 어느 괴물체와 충돌을 할것이라는 것을 감지하고 황급히 왼쪽으로 기수를 돌리게 됩니다.

활주로를 이탈하여 젖은땅에 미끄러진뒤 진흙에 쳐박힌 여객기에 탑승했던 승객들은 비행기의 모든 전원이 갑자기 나가며 비행기 밖이 환해지는 것을 목격한뒤 비행기에 불이 난줄 알고 놀라서 모두 비명을 지르며 비행기 밖으로 탈출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긴급 출동한 페트로바블로브스크 비행장의 소방대원들은 불시착한 비행기옆을 소리없이 날아다니던 정체불명의 비행 물체를 보고 너무나도 놀라 발걸음을 뗄수 없었습니다.

순간 소방대원들의 머리위로 날아온 비행물체는 잠시 그들의 머리위에 머물다 더 많은 사람들이 사고 현장에 몰려들자 소리없이 빠른속도로 사라졌 습니다.



(그림설명: 보로네츠시에 추락한 비행물체에 탑승하고 있던 외계인의 해부장면)

1983년 10월 17일, 구소련의 보로네츠시에서는 핵폭격기를 몰고 훈련을 하던 조종사가 자신이 몰던 폭격기를 쫓아온 UFO에 기총소사를 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한달에 3번씩있던 핵폭격기 출격연습 도중, 갑자기 하늘에 나타난 소형 UFO를 목격한 마즈 키세레브 소령은 자신의 폭격기 창문앞에 나타난 자동차 크기의 비행물체를 보고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핵폭격기를 세밀히 관찰한듯, 폭격기에 창문이 있는 부분 곳곳을 조심스레 돌아다니던 UFO는 폭격기의 왼측에서 뒤로 움직인뒤 다시 우측으로 오려다 후측 기관포를 담당하던 코로노브 소위의 기총소사를 맞고, 기계가 갈리는 소음을 낸뒤 추락하게 됩니다.

당시 기관포를 맞은 UFO는 급속도로 추락했다고 하며, UFO가 추락하는 지점에 밝은 섬광을 본 키세리브소령은 이 사실을 공군기지에 알리게 됩니다.



(그림설명: 외계인의 모습을 3차원 그래픽으로 다시 재구성한 모습)

과연 위의 일화들을 비롯하여 20여가지의 실제목격 담이 기술된 KGB의 파일은 정부차원에서 조사한 세계최초의 UFO 공개 리포트였을까요?

그렇다면 구소련의 KGB가 실질적으로 해체된 19
92년후 러시아에 나타난 UFO에 관한 자료들은 어디서 조사한 것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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