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일어난 생화학 무기 참사들 모음



(그림설명: 1988년 생화학무기 참사가 일어난 시베리아의 국방연구소)

1988년 5월 12일, 구소련 시베리아에 있는 생화학 무기 연구소에서는 실험용 쥐에 Marbug라고 불리 우는, 인체에 치명적인 생화학 병균을 실험하던 국방과학자 니콜라이 우스티노브 박사가 주사를 맞던 쥐가 요동을 쳐서 자신의 손가락에 Marbug
병균주사를 놓는 어처구니 없는일이 발생합니다.

Anthrax-II라는 별명이 있던 Marbug 바이러스는 사람에게 노출될시 온몸에 있는 땀구멍과 눈, 그리고 콧, 귓구멍, 입등에서 한꺼번에 피가 쏟아지며 죽는, 얼마전 아프리카를 강타한 Ebola
바이러스의 원형라고 하며, 이 바이러스를 맞은 우스티노브 박사는 현장에서 즉사를 하였습니다.

후에 우스티노브 박사를 기리기 위해 Marbug "U"
라는 이름으로 남겨진 생화학무기는 현재 러시아의 주력 화생방무기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림설명: 1979년 탄저균의 참사가 발생한 스벌도로벡크의 모습)

1979년 구소련의 초특급 비밀 국방연구소 스벌도 로벡크에서는 예카터린버그란 이름의 연구소 직원이 연구소의 에어 필터를 제때 바꾸지 않아 무려 66명 이상의 연구원들이 Bacillus Anthracis (탄저병)균을 흡입하고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합니다.

이때 사고로 국가 최고의 국방 과학자들을 잃은 구소련은 그때부터 국방력이 미국에 비해 크게 뒤지기 시작하였으며 탄저균 836이라는 명칭이 있던 스벌도로벡크의 병균은 오늘날 까지도 지하 연구소에 남아, 살아있는 모든 생물을 초토화시키고 있습니다.

당시 연구소에서 사망한 과학자들의 시신들은 모두 지하 100m로 옮겨진뒤 시험용 대상으로 쓰여졌으며 구소련은 1979년이후 탄저
균과 관련된 모든 생화학무기의 대기실험을 금지시켰습니다.



(그림설명: 1990년대 중반 아프리카를 강타한 공기중 이볼라 바이러스의 모습)

1994년 아프리카의 자이레에 원정나간 영국의 생화학무기 전문가들은 아프리카에 새롭게 등장한, 인류를 말살 할수 있다는 바이러스 이볼라를 시험하기 위해 피해자들의 시신에서 피를 검출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생화학반응을 견딜수 있는 방화복을 입고 작업을 하던 생화학무기 전문가들은 갑작 스레 자신들의 머리가 무거워지며 방화복 속에서 구토하는 괴 증상을 체험하게 되었으며 그들은 탄저균도 막아내는 방화복의 공기필터가 이볼라 병균을 막아내지 못했다는것을 알아낸뒤 이 사실을 상부에 보고하게 되었습니다.

"잠시만 대기하고 있으라"는 명령을 받은뒤 텐트 안에서 상부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던 전문가들은 모두 그 자리에서 쓰러져 혼수상태로 빠져든뒤 입과 콧구멍에서 다량의 피를 쏟고 즉각 사망을 했습니다.



(그림설명: 영국의 생화학 전문가들이 발견한, 사람의 핏속 이볼라 바이러스의 모습)

과연 위의 일화들과 같이 일상생활이 아닌, 완벽한 과학검증을 통한 실험에서 조차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생화학무기들이 실전에 사용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1950년대 이후 서방세계에 의해 개발된 C32
계급의 생화학 무기들은 모두 한가지의 단점이 있으며 그 단점이란 한번 그 무기가 사용되면 병균이 침투된 지역은 영원히 사람이 살수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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