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호피인디언이 믿는 흰 버펄로전설이란 무엇인가



(그림설명: 지난 백여년간 인디언들의 우상이 되어온 하얀 버펄로)

1896년 미국최고의 심령술을 자랑하던 라코타 족의 호피인디언 예언가 하얀 버펄로는 "우리 종족의 정기가 드디어 끊기고 말았다"며 "나는 오늘 자살한뒤 정확히 100년후, 하얀색 버펄로로 태어날것이며, 그때 우리의 종족을 망친 다른 세력에게 큰 벌을 주겠다"는 예언을 남긴뒤 칼로 목을 베어 자살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얀 버펄로의 자살소식을 접하게된 당시 미국의 기병대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인디안들의 폭동을 저지하는데 안간힘을 쓰게 되었으며 폭동을 일으킨 미국 전역의 인디안 추장들은 그날부터 하얀 버펄로를 위한 제사를 지내며 예언이 적중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그림설명: 1996년 9월 24일 세상에 태어난 하얀 버펄로)

1996년 9월 24일, 하얀 버펄로의 부활을 기다리던 미국의 인디안 자손들은 북미대륙 중남부에 위치한 파인릿지 인디안 보호구역에서 실제로 하얀
버펄로가 탄생한것을 목격한뒤 경악을 금치못하였 으며 버펄로가 태어나는 동시 보호구역 옆에 있는 트레일러공원에서는 근원지를 알수 없는 폭풍이 일어나 무려 12명이 숨지는 대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하얀 버펄로의 예언이 적중하였다는 소식을 듣게된 미국의 미디아는 전세계적으로 하얀 버펄로의 탄생뉴스를 전하게 되었으며 실제로 세계에서는 그날부터 큰 강도의 지진, 대홍수, 그리고 허리케인 등의 대재앙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의 인디안연맹은 매일같이 하얀 버펄로를 찾아와 제사를 지냈으며 기괴하게도 하얀 버펄로는 제사를 지낼때마다 아무곳에도 가지않고 제자리에 앉아 눈물을 글썽거려 보는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했습니다.



(그림설명: 죽기 몇일전 털갈이를 하던 버펄로의 모습)

그후 "의약(또는 예언)의 바퀴"란 이름을 부여받은 하얀 버펄로는 어른이 되어가며 3번의 털갈이를 하였 으며 털색깔이 바뀔때마다 미국 전역에는 정체를 알수없는 자연재해가 발생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예언에 따라 "하얀색 - 노란색 - 빨간색 - 밤색 -
노란색 - 하얀색"으로 색깔이 바뀌던 하얀 버펄로는 마지막 하얀색이 될때 완벽한 어른으로 성장이 될것 이라는 추측을 하였다고 하나, 이 버펄로는 2000년 3월 27일, 밤색털이 노란색으로 바뀔때 불행히도 백인 보안관에 의해 사살이 되었습니다.

하얀 버펄로가 사살된 소식을 언론에 공개하지않은 미국의 몬타나시청은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번지기 시작한 소문에 의해 2000년 5월 12일 버펄로가 사살 되었다는 뉴스를 공개하였으며 이 소식을 듣게된 미국의 인디안연맹은 "100년만에 태어난 영물을 다시 죽였으니 당신들에게는 이번 여름에 큰 재앙이 올것"이라는 경고를 했습니다.



(그림설명: 하얀 버펄로 전설에 관한 민화)

과연 100여년전 생존했던 하얀 버펄로는 어떻게 1996년에 하얀색 버펄로가 태어날것을 예측할수 있었을까요?

1996년에 태어났던 하얀색 버펄로 "예언의 바퀴"는 진정 위대한 예언가 "하얀 버펄로"의 환생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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