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마리아가 출현하는 보즈니아의 마을 메두고르제



(그림설명: 메두고르제에서 촬영된 성모마리아)

보즈니아 서부에 있는 작은 마을 메두고르제는 현지어로 '두 산(山) 사이'를 뜻한다.

해발 200m에 위치한 이 마을은 4000명이 조금 넘는 주민들이 살고 있는데 이 마을은 1981년 부터 성모마리아가 출현하는 마을로 널리 알려졌다.



(그림설명: 메두고르제에서 촬영된 성모마리아)

1981년 6월 24일 마을 주민 6명 앞에 모습을 나타내고 메시지를 전한 성모마리아는 당시 공산 국가여서 신앙이 금지됐던 유고슬라비아인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다.

성모마리아로 부터 메시지를 전달받은 사람들은 지금도 매달 25일마다 성모마리아로 부터 메시지를 전달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뉴스가 세계에 보도된 이래로 메두고르제에는 1981년이래로 3천만명이 넘는 신도들이 성지순례를 하고 갔는데 일부 관광객들은 성모마리아가 태양 근처에 출현한다는 말을 듣고 태양을 쳐다보다 눈을 다치기도 했다.

하지만 메두고르제는 교황청에 의해 기적이 발생하는 장소로 아직까지 공식 인정을 받지 못했다.

2010년 3월 교황청은 메두고르제에서 발생하고 있는 성모마리아의 메시지 사례가 기적인지 규명하기 위해 전문가들을 선별하여 검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림설명: 메두고르제로 성지 순례 온 신도들)

성모마리아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진 메두고르제는 왜 29년간 공식적으로 기적이 발생하는 장소로 인정받지 못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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