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 파이터스 소동을 유발한 프로젝트 쿠겔블릿츠



(그림설명: 2차 대전 당시 조종사들에게 목격된 푸 파이터스)

1940년대 이래 미국 정부는 한 명이 아닌 여러 시민들이 한꺼번에 UFO를 목격하는 해프닝이 발생하면 그것을 극히 자연적인 희귀한 대기현상인 원형 번개 구전(球電)을 목격한 것이라는 기상청의 공식 발표로 해명해 왔다.

UFO의 존재를 믿는 시민들은 왜 정부가 매번 구전을 UFO들의 출현을 설명하는데 사용하는지 의문을 가져왔는데 그 의문이 60년 만에 우연히 풀리게 됐다.

최근 미국 댈러스에 거주하는 스태퍼드셔 월설 출신 UFO 전문가 닉 레드펀은 메릴랜드 주에 있는 국립문서보관소에서 정보공개법을 통해 공개된 1940년대 비밀문서들을 열람하다 2차 세계대전 후 미국으로 은밀하게 이주해 제트엔진과 로켓기술, 핵폭탄, 그리고 각종 신기술을 연구한 독일 과학자들이 미 국방성의 오퍼레이션 페이퍼클립에 참여해 구전을 이용한 차세대 프로젝트를 연구 개발했음을 확인했다.



(그림설명: 2차 대전 당시 조종사들에게 목격된 푸 파이터스)

구전이라는 용어가 처음 등장하는 것은 프로젝트 그루지 비밀문서인데 '미스터 클랩' 이라는 군인 신분이 아닌 미스터리한 인물이 미국 뉴멕시코 주 커틀랜드 공군기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여러 독일 프로젝트에서 구전이 이미 사용됐을 수 있다고 언급한 보고서이다.

이와 관련된 문서들에는 하니스-카발리어 라는 영문 키워드를 사용하는 비밀 프로젝트가 언급되는데 구전에 관한 연구는 1960년대 중반까지 커틀랜드와 오하이오 주 데이톤에 있는 라이트-패터슨 공군기지에서 진행된 것으로 기록됐다.

당시 미 국방성은 강력한 전류와 플라즈마를 지닌 구전을 인위적으로 상공에 생성해 적기를 추락시키는 과거 독일의 비밀 프로젝트 쿠겔블릿츠의 전자기 소이탄 이론을 오퍼레이션 페이퍼클립을 통해 응용, 개발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인위적으로 드높은 하늘에 생성되는 구전에 노출되는 적기는 엄청난 강전 때문에 화염에 휩싸여 추락하게 되는데 과학자들은 이미 레이저를 사용해 대기 중에 구전을 생성해 원하는 지점으로 이동시키는 기술을 개발했으나 그 기술이 오늘날 얼마나 발전했고 어느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에 관해서는 아직 공개된 바 없다.

구전은 2차 대전 당시 '푸 파이터스' 라고 불리며 독일 상공으로 출격했던 연합군 조종사들과 승무원들에게 많이 목격되었다.

어두운 밤하늘을 가로질러 날아와 비행기 동체에 접촉한 뒤 괴력으로 기체를 뜯어내 폭격기들을 추락시킨 괴물 그렘린과 함께 조종사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던 푸 파이터스는 오늘날 지구 전역에서 목격되는 UFO와 유사한 특성을 지닌 것으로 묘사됐다.

당시 적의 대공포 망에 포착되지 않으려고 조심스레 독일 상공으로 접근한 조종사들은 구전이 갑자기 나타나 폭격기들을 쫓아오며 조명탄 역할을 해 큰 피해를 입었는데 전쟁 후 독일 공군 조종사들도 푸 파이터스를 전쟁 당시 목격했지만 그들의 존재가 무엇인지는 전혀 몰랐다고 증언했다.

UFO 연구가 닉 레드펀은 프로젝트 쿠겔블릿츠에 묘사된 구전이 영국에서 여러 차례 목격된 유명한 UFO들 목격담에 등장한 것과 동일해 초강력 전기 에너지를 생성하는 자연 플라즈마 무기 프로젝트 쿠겔블릿츠가 그 후 무중력 UFO 개발 기술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했다.



(그림설명: 1944년 나치의 신무기로 보도된 푸 파이터스)

2차 대전 중 조종사들에게 목격된 푸 파이터스가 독일 과학자들이 당시 추진한 프로젝트 쿠겔블릿츠의 실험 일부라는 것은 과연 사실일까?

만약 그것이 사실이고 전후 그 기술이 미국으로 흡수돼 개발됐다면 과연 60년이 지난 현재 어떤 형태로 발전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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