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람 잡는 사악한 영혼결혼식 폐습



(그림설명: 영화 고스트 먼스의 포스터)

총각이 죽으면 처녀의 시신을 구해 영혼결혼식을 시키고 합장하는 풍습이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중국에서는 최근 들어 영혼 결혼을 시킬 처녀 시신을 구하지 못한 총각의 유가족들이 전문 갱단을 동원하여 멀쩡한 처녀를 납치해 살해한 후 영혼결혼식에 사용하는 사악한 사건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장의사가 죽은 처녀 시신을 동물 등의 사체로 바꿔치기 해 시신을 영혼결혼식으로 빼돌린 사건은 과거에도 수차 발생했지만 이번 경우처럼 유가족이 거리를 지나가는 품행 단정한 처녀를 직접 지목한 후 전문 납치 꾼을 동원해 처녀를 납치, 살해하게 하고 그 시신을 사용하는 맞춤형 영혼 신부 사건은 시신 조달 방법이 너무나 극악해 세상 사람들을 경악케 했다.



(그림설명: 중국의 여인 귀신)

장의사나 유가족이 사악한 살인범 집단과 연결되기 시작한 것은 정부의 강력한 출산제한 시책에 의해 남녀 인구 밸런스가 깨진 이래로 총각들이 죽는 사건이 여인들의 사망 사건들 보다 많이 발생해 영혼결혼식을 올릴 처녀 시신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6월 중국에서는 교통사고로 사망한 총각의 영혼결혼식을 위해 대학교 입시 낙방을 비관해 자살한 처녀의 무덤을 파서 시신을 가져가려고 한 갱단과 죽은 청년의 유가족이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또 지난해에는 죽은 처녀 시신이 산 사람보다 더 비싼 값에 팔 수 있다는 사실을 안 인신매매 갱단이 멀쩡한 여인들을 연쇄적으로 납치해 목을 졸라 죽이고 영혼결혼식을 하려는 유가족들에게 전문 기업식으로 팔아오다가 적발돼 사형된 사건이 발생했다.

총각을 잃은 유가족들이 갱단과 접촉한 큰 이유 중 하나는 영혼결혼식을 할 때 영혼 신부 측 가족에게 돈과 패물 등 금품을 사례해야 하는데 신부 측 가족이 없거나 모르면 가족 관계를 맺어야 하는 번거로움과 돈을 아낄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인신매매단 일당을 검거한 얀추안 군 경찰서장 장얀준은 자신이 검거한 갱단에 의해 얼마나 많은 여인들이 죽었는지 모르지만 그들을 검거해 다행이라고 말했다.

그가 검거한 범인들은 여인들의 시신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자 대담하게 여러 유가족들을 만나 값을 흥정하며 시신을 팔아넘기다 잡혔는데 범인들은 여인들을 납치해 아지트에 감금하고 있다가 주문을 받으면 목을 졸라 죽이고 대담하게 택시를 이용해 시신을 청년의 유가족에 인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범인들은 멀쩡한 여인을 살해하면 가족들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는 경우가 많아 가족들과 만나지 않는 윤락녀들을 타깃으로 삼았으나 윤락녀들은 영혼 고객들의 불만이 심해 싼 값에 인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림설명: 영화 고스트 먼스의 포스터)

경찰에 체포된 영혼결혼식 인신매매 범들은 여인이 귀태가 나고 품행이 단정하며 외모가 아름다우면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었다고 자백했는데 이 같은 뉴스를 접한 일부 아시안 네티즌들은 중국에 여행 갔다가 실종된 자국 여성 여행객들이 영혼결혼식에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며 여행을 가면 꼭 단체로 활동하고 그룹을 이탈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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