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잡힌 비명 지르는 작은 마귀



(그림설명: 2년전 멕시코에서 덫에 걸린 마귀)

2007년 5월 11일 멕시코 토루카 교외 메테펙에 있는 마라오 로페즈 목장에서는 들짐승을 잡으려고 쳐놓은 쇠덫에 정체불명의 이상한 두발짐승이 걸린 사건이 발생했다.

농부들은 비명을 지르며 난동을 부리는 키 30cm 정도의 괴 생명체를 랜처로 데려와 3일간 관찰한 후 괴물이 꼬마 마귀 같다며 죽인 후 보존하는 것이 좋겠다고 결정했다.

괴물을 죽이려고 물 속에 집어넣은 농부들은 물 속에 들어간 괴물이 죽지 않고 발버둥 치자 놀라 몇 분간 다시 물 속에 집어넣었는데 그래도 죽지 않자 여러 시간 동안 물 속에 집어넣어 끝내 죽이고 말았다.



(그림설명: 멕시코에서 많은 사람들이 목격한 츄파카브라)

주민들은 이 괴물이 물 속에서 무척 오래 생존하는 것을 보고 양서류 동물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괴물 소식은 한 농부가 멕시코의 저명한 언론인이지 초현상 조사가인 자이메 마우산에게 전하면서 세상에 공개됐다.

자이메에게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 농부는 그와 어려서부터 친구로 지낸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주민으로 그는 당시 촬영된 여러 장의 사진들을 자이메에게 전달하고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마라오 로페즈가 마귀의 박제를 가지고 있다는 말을 들은 자이메는 목장주 마라오에게 연락을 했으나 연결이 되지 않았는데 며칠 뒤 그가 도로변 부서진 자동차 안에서 불에 탄 변사체로 발견됐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놀랐다.

마라오의 미망인에게서 괴물 박제를 인수한 자이메는 현지 지방 대학교에 조사를 의뢰, 박제로 부터 DNA를 채취했고 학자들은 괴 생명체를 털없는 원숭이로 추정했으나 DNA 검사 결과 지구상에서 발견된 적이 없는 동물로 밝혀졌다.

학자들은 괴 생명체의 이빨 숫자와 뼈 숫자, 척추 구조 등이 원숭이들과는 전혀 다르고 이빨이 일부 파충류들이나 양서류들처럼 뿌리가 없는 것을 발견했으며 발목이 인간과 같은 구조로 되어있는 것을 확인했다.

2009년 4월 괴 박제를 정부 부서로 가지고 가서 3차원 스캔을 부탁한 자이메는 이를 검사한 히구에라 박사로 부터 괴 생명체가 포유류가 아니고 전혀 다른 새로운 생명체라는 말을 들었다.

그는 괴 생명체의 두뇌가 앞쪽보다 뒷쪽이 더 크고 뼈 구조로 봤을 때 다 자란 생명체이며 생존 당시 상당히 지능이 발달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 괴물 박제는 현재 스페인의 그라나다 대학교에서 정밀 검사 중인데 곧 괴물의 실체가 드러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림설명: 자이메와 현재 박제가 되어버린 마귀)

2009년 5월 11일 자이메가 세상에 공개한 이 괴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c) 웹진 괴물딴지 1999-2010.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