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미국에서 벌어진 폴터가이스트현상 조사



(그림설명: 다섯번째 폴터가이스트 레벨에서 생긴 귀신의 괴롭힘)

1997년 독일의 베를린으로 여행간 덴마크인 발더 올릭은 중고책을 파는 상점에서 여행기간동안 기차에서 읽을 수 있는 책을 사려다 유럽에서 아주 희귀한 성이 자신의 이름(Olrik)과 같은 저자가 쓴 책을 발견하고 이를 구입하였다.

책을 계산하기위해 줄서있는 동안 잠시 책안의 내용을 보게된 올릭은 책의 커버속에 '1932년의 사건'으로 시작하는 다른 책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한뒤 안에 있는 내용을 잠시 읽었다.

아주 낡아보이는 책을 구입한 올릭씨는 책방주인에게 '이 책을 어디서 구했느냐'는 질문을 하였고 책방주인은 '베를린에 살던 어느 미국 군인이 소유하고있던 책이다'라고 말했다.



(그림설명: 4차원의 문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친구를 잡고있는 여인의 모습)

집에 돌아와 책속에 있는 내용들을 읽던 올릭은 문제의 책이 지금까지 한번도 책으로 발간된 적이 없는 폴터가이스트현상을 만드는 방법 등이 소개돼있고 이를 읽던 올릭은 곧바로 책을 집어 던진 뒤 공포감에 사로잡혀 읽을 수 없었다.

몇분 후 다시 책을 읽게된 올릭은 당시 책이 서술하고 있던 단어와 문양들이 그를 졸립게 만들었고 곳곳에 삽입되어있는 실제상황의 자료사진들은 계속하여 공포감 속에 사로잡히게 하였다.

'디 인시던트'란 제목의 책은 7가지의 폴터가이스트 레벨에 관한 설명과 이를 행하는 방법들을 자세히 설명하였고 책은 의외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게 되어있었다.



(그림설명: 여섯번째 폴터가이스트 귀신들이 의자로 사람들을 공격하는 모습)

당시 베를린의 호텔에 머물고있던 올릭은 문제의 사진들을 가위로 오린 뒤 미국에서 심령학자로 활동하고있는 친구에게 보냈고 이상하게도 문제의 책은 올릭이 편지를 부치러 호텔방을 잠시 비운동안 도둑을 맞았다.

당시 호텔방에 들어왔던 도둑은 비디오카메라와 다른 귀중품 등은 아 무 것도 안가져가고 문제의 책만 훔쳐갔다고 하며 사건이 있기직전 우연히 일부사진들을 옮겼던 올릭은 후에 자신의 고향인 덴마크로 돌아온 뒤 미국의 친구가 다시 보내준 사진들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림설명: 폴터가이스트 귀신이 전기를 이용하여 사람들을 괴롭히는 모습)

위의 책은 실제로 일어났던 현상을 저술한 폴터가이스트의 교본일까?

그렇다면 올릭씨의 책을 훔쳐 간 사람의 정체는 무엇일까?

과연 위의 책은 보통사람들도 읽을 수 있게 만들어진 책이었을까?

아니면 우연히 이름이 같은 올릭에게 전해진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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