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악마를 만난 사람들



(사진설명: 얼마전 헐리우드에 개봉된 영화 Devil's Advocate)

얼마전 헐리우드에서 개봉된 영화 'Devil's Advo- cate'에서는 변호사인 주인공 키아누 리브스가 변호사협회를 운영하는 자신의 사장이 악마인 것을 알고 경악을 금치못한다는 줄거리다.

위의 영화처럼 보통사람들 주위에 성경에서 나오는 악마가 등장할 수 있을까?

현재 미국대륙과 유럽, 그리고 구소련에는 지난 수백년간 성경에 나오는 악마의 모습을 한 괴 형체의 괴물을 만난 사람들의 체험담에 관한 이야기들이 실제로 경찰과 보안당국의 보고서에 존재한다.



(그림설명: 중세시대의 고서에 등장하는 악마)

1967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마을신문에 '악마가 나타났으니 밤에 아무 곳에도 나가지 말라는'는 해괴한 기사가 게재되어 미국 전역을 놀라게 했다.

악마출몰설의 이유인즉, 당시 마을의 많은 유치원생들이 '유치원 놀이터에서 놀고있을때 얼굴이 빨갛고 꼬리가 달린 아저씨가 우리랑 자꾸 놀자고 한다'는 것에서 시작이 되었다.

실제로 아이들을 인솔하던 선생님은 당시 어린이들이 허공에 대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목격하였으나 아이들이 말하는 괴물은 보지못했다.

'빨간아저씨는 없다'며 아이들을 타이른 유치원 선생님은 밤늦게까지 추수감사절행사를 위해 무대를 정리하고 퇴근하다 자신의 차안에 두 눈알에서 빨간색의 빛이나는 빨간사람을 목격한 뒤 실신, 다음날 아침에야 발견되었다.

경찰과 FBI에 의해 조사된 이 사건은 당시 아무런 단서를 못잡아 수사를 할 수 없었으며 이 일을 직접 경험한 유치원 선생님은 자신의 시아버지인 신문사 발행인에게 부탁, 기사를 투고하게 되었다.



(그림설명: 할로윈용 화가난 악마 마스크)

1971년 이태리의 나폴리에서는 자신을 와인제조업자 라고 소개한 어느 비지니스맨이 마을사람들과 파티를 벌인 후 자신이 악마라고 소개하는 기괴한 일이 있었다.

나폴리의 작은 마을에서 재배되는 포도를 수입하러 프랑스로부터 온 포도주 제조업자로 사칭한 악마는 마을에서 벌어지는 잔치에 참가한 후 포식하고 의자에 앉아있다 진짜 포도주 제조업자가 앞에 나타나자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며 악마라고 말한 뒤 어디론가 사라져 이를 목격한 사람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당시 모습이 변한 악마는 염소의 얼굴과 다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전에 포도주 제조업자와 똑같은 겉모습을 하고있던 그는 자신의 정체를 밝힌 뒤 유유히 사라졌다.



(사진설명: 지옥 전설에 등장하는 지옥 마귀)

과연 악마란 존재의 정체는 무엇일까?

우리나라의 전설에 등장하는 도깨비나 구미호 등도 위와같은 일을 경험한 우리의 선조가 남긴 악마의 발자취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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