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엘팅 메모리얼 도서관에서 귀신이 촬영됐다



(그림설명: 미국 뉴욕의 엘팅 메모리얼 도서관)

미국 뉴욕 엘팅 메모리얼 도서관에서 귀신이 CCTV에 촬영됐다고 20일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도서관에서 촬영된 귀신의 CCTV 영상은 유투브(http://youtube.com/watch?v=GhIB6MAKUIk)에 공개됐는데 현재 12,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동영상을 관람했다.



(그림설명: 도서관에 나타난 귀신)

보도에 따르면 이 귀신은 할로윈 축제 일주일 전에 촬영됐다. 귀신이 나타난 지점 책장에는 놀랍게도 '먼 시간대에서 온 밤 전화'와 '귀신들의 집회', 그리고 '아직도 살아있는 자들 사이에' 등의 귀신 관련 책들이 꽂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서관 직원들은 CCTV에 촬영된 괴 형상을 그림자라고 부른다. 그들은 무서운 귀신 책이 많이 꽂혀 있는 책장 앞에 귀신이 나타난 이유가 우연이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도서관 직원 제시 챈스에 따르면 귀신 소동은 2007년 10월 25일부터 시작됐는데 그는 도서관의 경보음 장치가 꺼져있고 메인 스트리트로 나가는 문이 열려있는 것을 발견하고 무언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CCTV 화면을 확인해보다 그것이 귀신의 소행이라고 믿게 됐다.

귀신이 나타난 시각은 새벽 3시 30분 9초인데 제시는 이를 처음 봤을 때 무서워 머리칼이 서고 온몸에 소름이 끼쳤다고 말했다.

CCTV 영상을 본 도서관 직원들 중 일부는 그것이 단순히 거미라고 말하며 믿으려고 하지 않았다. 일부는 단순히 전기 에너지가 방출된 현상이라고 설명했지만 다수는 괴 형상의 실체가 귀신이라고 생각했다.

도서관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는 에버리 젠킨스는 괴물체가 투명하기 때문에 거미가 절대로 아니라고 말했다.

뉴욕의 역사 자료를 관리하는 부서에 일하는 직원 캐롤 존슨은 괴 형상이 나타난 지점 바로 앞길에서 1899년과 1908년에 사람들이 심장 발작으로 실신해 사망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림설명: 위로 이동하며 화면에서 사라지는 귀신)

뉴욕 엘팅 메모리얼 도서관에서 촬영된 물체는 과연 귀신일까, 아니면 거미나 박쥐가 카메라 렌즈 가까이에서 이동한 것 일까?

이곳(http://youtube.com/watch?v=GhIB6MAKUIk)에서 동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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