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물건이라도 몸에 붙일 수 있는 자석인간 마골라



(그림설명: 초능력을 가진 미로슬로 마골라)

유럽에서는 18세기 이래로 정신 집중을 통해 인체에 신비한 자력을 형성하거나 사람을 최면에 이르게 하는 기이한 초자연 현상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등장했다.

그들은 우주로 부터 오는 미스터리한 파워를 집중해 서로 다른 물체 사이에 자력을 생성하게 하고 자력으로 병을 치료했다.



(그림설명: 자석인간 미로슬로 마골라)

독일 뮌헨에 자석인간으로 불리는 미로슬로 마골라(50) 라는 초능력자가 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1958년 5월 29일 폴란드 고주프비엘코폴스키에서 선조가 몽골인인 부친과 폴란드 시보로프스키 귀족 가문 출신인 모친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바르샤바에서 대학을 다녔다.

1981년 폴란드에 자유화 운동이 일어나며 파업과 데모가 극심해 공산 폴란드 정권이 계엄령을 선포하고 국민을 탄압하기 시작하자 미로슬로는 학업을 그만두고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다. 1983년에 결혼한 그는 폴란드의 자유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다 1987년에 체포됐으나 암네스티가 그를 변호하고 지원해 바로 풀려날 수 있었다.

자신과 가족의 생명에 위협을 느껴 독일로 이주한 그는 독일 뮌헨에서 자유 폴란드 협회 멤버로 활동했는데 1989년 마침내 폴란드 공산정권이 붕괴되고 민주정부가 수립되자 평소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종교를 찾아 세계 전역을 여행하기 시작했다.

중국과 인도, 티베트, 그리고 아프리카를 여행하며 우주적인 진리를 깨우치려고 노력한 그는 마침내 인간의 마음만으로 신비한 능력을 가질 수 있는 기술을 터득하는데 성공했다.

자석인간이라고 꼭 쇠붙이만 몸에 붙는 것이 아니다. 그의 몸에는 쇠붙이뿐 아니라 플라스틱과 나무, 세라믹 등 최고 2.5kg 무게가 붙을 수 있다.

그는 요가와 명상을 공부하던 1987년 부엌에서 물건들이 자신의 손에 붙는 현상을 처음 체험하고 수련을 하면 초능력이 생길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세계 유명 TV에 출연하여 시범을 보이고 영감으로 그림도 그리는 그는 오늘날 세계를 순회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초능력을 가질 수 있나 강연하고 화가로 작품 활동도 계속하며 '두뇌의 파워'라는 책도 저술했다.



(그림설명: 자석인간 미로슬로 마골라)

미로슬로 마골라의 몸에는 어떻게 쇠붙이와 쇠붙이가 아닌 물건들이 붙을 수 있는 것 일까? 과연 보통 사람도 수련을 하면 그와 같이 우주로 부터 각종 파워를 불러 괴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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