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의 도깨비 알레야 다안오



(그림설명: 버마의 지옥 전설에 나오는 도깨비)

방글라데시에도 [남아프리카]나 우리나라의 도깨비와 유사한 괴물에 관한 전설이 전해온다.

알레야 다안오라고 불리는 이 요괴는 다른 나라 도깨비들처럼 불덩이 형태로 나타나 허공을 날아다닌다.



(그림설명: 멕시코 전설에 나오는 도깨비 마스크)

샤리아트푸르-자지라 강둑과 수로 그리고 습지대에 특히 많이 출현하는 도깨비는 낮에는 나타나지 않고 늦은 저녁이나 밤에만 나타난다.

처음에 테니스공 크기의 불덩이 형태로 날아다니는 도깨비는 누군가 자신을 목격하면 1~2초 만에 꺼져 어둠에 숨어버린다.

숨을 죽이고 용기를 내 도깨비불을 쫓아가본 주민들은 도깨비불이 두발로 걸어 다니는 도깨비로 둔갑하는 것을 목격했다.

도깨비는 머리가 축구공만 하고 키가 3척 정도 되는데 주민들은 도깨비가 불과 연관이 있다고 믿어 불마귀(알레야 다안오)라고 부르고 있다.

수천 년이 넘도록 주민들에게 목격되는 이 요괴를 방글라데시인들은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생명체의 하나로 여기며 살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도깨비는 강둑에서 물고기를 잡아먹으며 살고 사람에게는 전혀 해를 끼치지 않는다.



(그림설명: 마귀의 성경에 그려진 뿔난 도깨비)

세계 전역에 도깨비와 유사한 괴 생명체의 전설이 전해오고 지금도 계속 목격되고 있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혹시 도깨비는 전설 속의 생물이 아니고 실제로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다차원 생명체는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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