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이탈 타임머신을 파는 사람이 있다



(그림설명: 영화 백투터퓨처의 한 장면)

2008년 1월 10일 미국의 유명한 초현상 라디오 쇼 코스트-투-코스트 AM에 유체이탈 타임머신을 파는 기인 스티븐 깁스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캔자스에 사는 그는 자신의 타임머신을 하이퍼 디멘셔널 레소네이터, 줄여서 HDR 이라고 부르는데 세계 특유의 [보르텍스 구역]에 자신의 타임머신을 갖고 가면 실제로 다른 시간대로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림설명: 영화 엑설런트 어드벤처의 한 장면)

다른 타임머신 기계들과 달리 차를 타고 갈 수도 있다고 설명한 그는 최근 30년 전인 1977년으로 시간여행해 그곳에서 구입한 책을 통해 자신의 주장이 사실임을 입증했다.

그는 자신이 여행한 1977년이 다른 차원이어서 그곳에서 구입한 책이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시간대의 1977년에 출간된 책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타임머신을 수백불이 넘는 값에 팔고 있는 그는 자신의 기계를 사용하면 유체이탈도 손쉽게 할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 당일 라디오 쇼에는 HDR을 구입한 사람들이 실제로 아주 기이한 체험을 했다고 주장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 사람은 시간이 앞으로 갔다가 뒤로 가는 체험을 했고 다른 이는 TV를 보다 HDR을 사용하니 영화가 전혀 다른 내용으로 변해 자신이 차원을 넘는 여행에 성공하고 정상으로 돌아온 것을 알았다고 증언했다.

스티븐 깁스는 심지어 최근 인터넷에서 물의를 일으킨 시간여행자 존 티토 역시 자신의 타임머신 기계를 구입해 시간여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고객들 중 일부는 HDR을 사용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과거에 발생한 자동차 사고 등 여러 가지 참사를 사전에 막는데 성공했지만 다시 현 시간대로 돌아온 후 사고 관련 모든 기억이 전혀 기억되지 않는 체험을 했다며 그 이유는 타임라인이 변경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림설명: 영화 백투터퓨처의 한 장면)

스티븐 깁스의 타임머신은 과연 진품일까?






(c) 웹진 괴물딴지 1999-2010.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