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든 NFL 커버 선수에게 저주가 계속 된다



(그림설명: 1999년 매든 NFL 커버)

EA 게임 제작사의 매든 NFL 게임은 1989년부터 출시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풋볼 스포츠 게임인데 커버 모델로 선정된 선수들에게 저주가 따른다는 기이한 괴담이 널리 알려졌다.

1989년 게임이 처음 출시된 이래1998년도 까지는 과거에 NFL 선수와 오클랜드 레이더스의 헤드 코치로 활약하고 풋볼 경기 인기 해설자인 존 얼 매든을 커버에 사용했으나 1999년부터 매년 다른 NFL 현역 선수들이 커버 모델로 선정돼 등장하기 시작했다.

해가 거듭되면서 커버 선수들 마다 부상을 당하거나 형편없는 성적을 내며 불행해 지자 '매든 커버 징크스' 또는 '매든 저주' 라 불리는 괴담이 스포츠계에 돌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10명의 커버 선수가 배출됐는데 이들 선수들에게는 실제로 다음과 같은 불행한 일이 발생했다.

1999년 커버 모델 게리슨 허스트 선수는 게임 도중 발목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2001년까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림설명: 2000년 매든 NFL 커버)

2000년 모델 배리 샌더스는 갑자기 은퇴를 선언하고 NFL을 떠났다. 배리 샌더스는 커버 선수들 중 유일하게 게임을 뛰지 않아 다치지 않았지만 스타 런닝 백의 돌연 퇴장이 문제가 됐다.



(그림설명: 2001년 매든 NFL 커버)

2001년 모델 테네시 타이탄의 에디 조지는 경기에 출전했다가 발가락을 다쳐 1년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이 후 성적이 형편없이 나빴다.



(그림설명: 2002년 매든 NFL 커버)

2002년 모델 듀안테 쿨페퍼는 11번째 게임 도중 허리를 다쳐 시즌이 끝날 때 까지 게임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림설명: 2003년 매든 NFL 커버)

2003년 모델 마샬 펄크는 발목을 다쳐 경기를 다섯 번 출전하지 못했다.



(그림설명: 2004년 매든 NFL 커버)

2004년 모델 마이클 빅은 종아리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해 오랫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림설명: 2005년 매든 NFL 커버)

2005년 모델 레이 루이스는 부상당하지 않았으나 그 해 실력이 전해에 비해 무척 저조했다. 그가 볼을 인터셉션 못한 해는 2005년이 유일한 해였는데 그는 2004년 시즌에는 6번의 인터셉션을 기록해 화제가 되며 매든 풋볼 게임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그림설명: 2006년 매든 NFL 커버)

2006년 모델 도노반 맥냅은 탈장이 발생해 여러 게임에 출전하지 못했고 경기 중 심한 부상으로 결국 은퇴했다.



(그림설명: 2007년 매든 NFL 커버)

2007년 모델 숀 알렉산더는 다른 표지 산수들처럼 2005~2006년 시즌에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선수로 표지 모델에 선정됐으나 경기도중 발의 4번째 척골이 부러져 게임에 출전하지 못했다.

매든NFL의 커버 모델 선수들에게 불행한 일이 계속된 것은 과연 징크스나 저주 때문일까? 아니면 우수 선수들이 늘 겪는 유명세나 우연한 사고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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