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호텔에 상주하는 유령들의 EVP 공개!



(그림설명: 무서운 귀신 형상)

미국 뉴욕 주 중부 시러큐스의 센트럴 뉴욕 고스트 헌터스 초현상 연구 클럽이 무서운 귀신들의 EVP(녹음기로 귀신의 목소리가 녹음되는 현상)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올해 할로윈을 기념해 EVP 육성 파일을 공개한 클럽은 2007년 1월 뉴욕 북부의 오래된 호텔에서 녹음된 육성이 현재까지 녹음된 어떠한 EVP 보다도 무섭고 괴기스럽다고 주장했다.



(그림설명: 사진으로 촬영된 가위귀신)

초현상 클럽의 설립자 스테이시 존스와 몇몇 멤버들은 호텔 주인이 호텔에 여러 귀신들이 자꾸 나타난다고 호소하며 무슨 사연이 있는지 조사해 달라고 요청해 1800년대 말에 건설된 호텔에서 밤을 지새우며 사진을 촬영하고 EVP 작업을 수행했다.

그들은 호텔 안에서 무어라고 말하는지 알 수 없는 정체불명의 음성이 주변에서 속삭거리고 형상이 보이지 않는 발자국 소리가 들리는 등 현재까지 조사한 어떠한 장소들보다 초현상이 많이 발생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틀째인 토요일 오후 3시 주인 딸과 2명의 여성 멤버는 사람이 없는 2층 복도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리고 속삭이는 말소리가 들리는 것을 호텔 계단에 앉아 디지털 녹음기로 녹음했는데 다시 들어보니 엉뚱하고 무서운 다른 유령들의 음성들이 녹음돼 있었다.



(그림설명: 영화 화이트노이즈의 EVP 영상)

스테이시 존스는 녹음을 들어보면 두 여인이 대화를 나누고 있고 동시에 누군가 싸우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말한다.

녹음에는 호텔에 없는 뻐꾸기시계 소리가 나기도 하고 녹음 당시 조사팀이 듣지 못한 도와달라고 여러 차례 반복하는 남성의 목소리 등 많은 음성들이 녹음됐다.

스테이시는 EVP 파일을 잡음 감소와 증폭 작업을 거친 것 외에는 전혀 변조하거나 편집하지 않았다며 파일을 공개했는데 유령들이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한번 직접 들어볼 것을 권유했다.



(그림설명: 공동묘지 벤치에 앉아 장례식을 구경하는 귀신)

[이곳을 누르면] 센트럴 뉴욕 고스트 헌터스 초현상 클럽이 녹음한 EVP 녹음을 들을 수 있다.






(c) 웹진 괴물딴지 1999-2010.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