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수련 만으로 초능력 시드스 경지에 이른다?



(그림설명: 공중 부양한 요기 풀라바르)

요가와 명상 등의 방법으로 정신 수련하는 요기들 중에는 자신도 모르게 초능력(산스크리스트 언어로 시드스라고 불리는 성취 단계)에 이르는 요기들이 많이 있다.

시드스는 '창조의 원천' 이라는 뜻으로 오랜 정신 수련을 통해 수행자가 얻게 되는 초능력이지만 수행자들 마다 서로 다른 종류의 초능력을 얻게 된다고 한다.



(그림설명: 허공에 누워있는 요기 풀라바르)

요기들 중 많은 이들은 초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창조주의 섭리를 따르기 위해 남에게 능력을 과시하거나 남용하지 않고 자신 만의 정신세계에서만 능력을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드스를 획득하다 보면 다른 사람들의 자유로운 의지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보통 요기들은 시드스을 얻으려는 자신의 욕구를 멀리한다.

시드스는 힌두교 만투라 주문을 계속 암송하는 방법과 명상, 요가, 비술 등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각기 다른 많은 초능력 습득이 가능하다.



(그림설명: 물 위를 걷는 크리스 엔젤)

전통적으로 인정하는 주요한 시드스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아니마 - 신체를 원자 크기로 축소해 포착하기 힘든 영역으로 여행할 수 있는 능력

마히마 - 신체를 원하는 사이즈로 크게 만드는 능력

라기마 - 신체가 뜨도록 가볍게 하는 능력

가리마 - 신체를 무겁게 만드는 능력

프랍티 -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는 능력

프라캄야 - 소원이 성취된 것을 미리 볼 수 있는 능력

이샤트바 - 모든 것을 지배할 수 있는 능력

바시트바 - 모든 것을 조종하고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능력

아울러 시드스는 세상에 많이 알려진 치유 능력(질병을 고치는 능력)이 있어서 사람을 건드리는 것만으로 많은 병을 치유할 수 있다. 또한 영매 능력(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과거와 미래를 볼 수 있고 영혼과 접촉할 수 있는 능력)과 유체이탈 능력(육신과 영혼이 분리돼 영혼의 상태로 시공을 초월하여 원하는 곳을 여행할 수 있는 능력), 원거리 투시 능력(먼 곳에서 벌어지는 일을 보거나 알 수 있는 능력)과 오라 투시 능력(다른 사람의 신체에서 발산되는 기 에너지 오라를 보고 정신적이나 육체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치유해줄 수 있는 능력)도 발휘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림설명: 롤러 마술을 하는 마술사 크리스 엔젤)

과연 정신 수련만으로 보통 사람이 이 같은 초능력 시드스 경지에 도달할 수 있을까? 혹시 물 위를 걷고 하늘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원하는 물질을 즉석에서 마음대로 만들어 내고 롤러에 뭉개져도 끄떡없는 신비한 마술사 크리스 엔젤은 바로 초능력 시드스를 모두 갖춘 요기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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