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예언가 크리스 로빈슨이 암 환자를 살렸다



(그림설명: 꿈을 통해 미래를 예언하는 초능력자 크리스 로빈슨)

꿈을 통해 미래를 예언하는 예언가 [크리스 로빈슨]이 암 환자를 살려 화제가 됐다.

영국의 주간지 썬데이피플은 9월 16일자 신문에 베드포드셔 던스터블에 사는 헤일리 스토크스(11)의 사연을 보도했다.



(그림설명: 크리스 로빈슨이 저술한 책 '드림 디텍티브')

4살이 되던 해 골반에서 첫 종양이 발견돼 화학요법 치료를 받은 헤일리는 지난 1월 골반에서 포도만큼 큰 종양이 다시 발견되자 수술이 어렵고 화학요법으로는 살 수 있는 확률이 5%도 안 되기 때문에 화학요법 치료를 다시 받으면서 집에서 요양하라는 담당의사의 권고를 받았다.

헤일리는 병원의 화학요법 치료와 부모의 친구인 크리스 로빈슨의 손 치료를 병행하며 투병생활을 시작했다.

사무실 청소업에 종사하는 예언가 크리스는 지난 6개월 동안 시간을 내 헤일리를 치료하기 시작했다. 손바닥을 아이의 골반 부위로 옮기기 전 헤일리의 머리 위 몇 cm 높이에 손을 얹고 종양이 없어지라고 정신을 집중했다. 크리스에게 손 치료를 계속 받으며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때마다 종양은 점점 작아졌고 마침내 수술로 제거할 수 있게 크기가 75%나 작아졌다.

수술을 통해 종양을 완전히 제거한 그레이트 올몬드 스트릿 병원의 헤일리 담당 의사 안토니 미칼스키 박사는 헤일리의 종양 세포가 완벽히 죽은 것을 발견하고 크게 놀라 기적이라며 이 같은 현상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헤일리의 엄마 케런(43)과 아빠 스튜어트(48), 그리고 큰 딸 나타샤(14)는 헤일리의 생명을 구해준 크리스에게 깊이 감사했다.



(그림설명: 병자를 치유하는 손)

던스터블에서 부인과 세 자녀와 함께 사는 크리스는 자신이 손으로 치료할 때 손바닥에 열이 나는 것을 느낀다며 헤일리의 종양이 있는 골반 부위에 손을 올려놓고 종양에게 계속 죽으라고 말했다고 한다.

헤일리는 크리스가 머리 위에 손을 올려놓고 시술할 때 머리 위에 히터가 있는 것 같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이상하고 무서웠으나 크리스를 믿고 따랐으며 종양의 위험에서 구해준 크리스를 고마워했다.

지난 주 영국 채널 5 TV의 스페샬 프로그램에 출연한 크리스는 많은 회의론자들에게 자신의 치유 능력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꿈을 통해 9/11참사와 7월 7일 런던 테러사건 등을 예언한 인물로 이미 세상에 잘 알려졌지만 이제 독특한 손바닥 치유 초능력으로 더 유명해질 것 같다.



(그림설명: 영국 채널 4 방송에 출연한 크리스 로빈슨)

지난 20년간 100명이 넘는 병자들에게 도움을 주었고 지금도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돕고 있다는 그는 어떻게 꿈을 통해 미래를 보고 아픈 사람들을 손으로 치유할 수 있는 것 일까?

오늘날 인터넷에는 인간의 잠재의식을 사용해 수술이나 치유가 거의 불가능한 각종 질병을 특이한 방법으로 치료하는 의술이 소개되고 있는데 실제로 치유 능력이 입증되고 체험자들이 놀라운 효험을 증언하기도 한다.

예를들면 수술이 불가능한 종양에 영화 스타워즈의 마지막 장면처럼 1시간 동안 자신을 영화 주인공으로 상상하고 종양이 있는 지점을 향해 우주선을 몰고 가는 상상을 한다. 그리고 종양을 공격 목표로 삼아 레이저와 폭탄 등으로 집중 사격해 완벽히 파괴하는 영상을 계속 반복해 암을 몸에서 없애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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