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를 껴 안으며 축복하고 치료하는 인도 성자



(그림설명: 사람들을 도와주는 마타 암므리타난다마이)

하루에 20시간씩 세계 전역에서 찾아오는 방문자들을 껴 안으며 빈곤한 사람들과 불우한 이웃을 축복하고 치료하는 유명한 성자가 인도에 살고 있다.

현재까지 30년 동안 2천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껴안은 '절대 행복의 어머니' 라는 이름을 가진 마타 암므리타난다마이는 1953년 9월 27일 인도 케랄라 주 파라야카다부에서 태어났다.



(그림설명: 껴안아주며 치유하는 성자 마타 암므리타난다마이)

'껴안는 성자' 라고 불리는 마타는 아랑 주의 어부 집안에서 태어나 9세 까지만 교육을 받고 어린 동생들을 온종일 집에서 돌보는 일을 도맡아 했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특출했는데 5살 때 신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노래를 불렀고 때때로 숲에서 혼자 명상을 했다.

부모는 마타가 어렸을 때 계속 노래를 부르고 명상을 하며 무언가를 계속 말했기 때문에 정신질환이 있는 것이 아닌가 걱정했다.

마타는 걸인처럼 사는 마을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돌봐줘 부모들을 놀라게 했다.

부모는 마타가 하급 카스트 주민들에게 음식을 계속 가져다주고 돌봐주자 벌을 줬는데 아이는 벌을 받아도 어려운 처지의 하급 주민들을 돕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주민들 중 일부는 마타를 '실성한 아이' 라고 부르기 까지 했는데 그녀는 어떠한 성자의 가르침이나 철학책을 읽지 않고도 스스로 진리를 깨우쳐 남을 돕는 특이한 삶을 살기 시작했다.



(그림설명: 마타 암므리타난다마이를 만나러 온 사람들)

마타는 성장하면서 사람들을 껴안는 것으로 병을 치유하는 기적을 행하는 것이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는데 그녀는 남을 도우며 번 돈을 오로지 남을 돕는데만 사용했다.

오늘날 그녀는 하루에 50,000명이 넘는 사람들을 껴안아 축복하고 병을 낫게 해주고 있다.

마타는 2005년에 '다르샨(Darshan)' 이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 영화 주인공으로 등장하기도 했는데 그녀를 촬영한 네덜란드 출신 프랑스 영화제작자 제이 코우넨은 마타의 지극한 정성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고행을 통해 모금된 모든 돈을 세계 전역에서 어려움을 받는 사람들을 돕는 선행을 하는 그녀는 10만 명의 불우한 주민들에게 집을 지어주는 일과 병원, 고아원, 호스피스 등을 지어주는 일을 하고 있고 미국에서는 불우한 이웃에게 음식을 제공해주고 있다.

2004년에는 쓰나미 피해자들을 위해 2,300만 불을 기부했고 2005년 9월에는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자들을 위해 100만 불을 기부했다.



(그림설명: 병자들을 치료하는 마타 암므리타난다마이)

마타는 지금도 쉬지 않고 오로지 세계의 불우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자신을 찾아오는 사람들을 꼭 껴안아 주며 축복하고 치료하는 선행을 베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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