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 전후로 리마 상공에 기이한 광채가 비행했다



(그림설명: 동영상으로 촬영된 정체불명의 원형 광채)

2007년 8월 15일 8.0도 지진 대참사가 발생해 400명 이상이 참화를 입은 페루 리마의 미라플로레스 지구와 라모리나, 세르카도 상공에서 지진 전후로 기이한 원형 광채가 떠다니는 것이 주민들에게 목격됐다고 현지 신문들이 보도했다.



(그림설명: 은색 빛을 내뿜는 원형 광채)

국립 수문기상청 당국은 리마 시 상공에 당시 어떠한 이상한 점도 발견된 것이 없다고 발표하며 목격된 광채는 신호등이나 시내의 어떠한 회전 패널에서 반사된 광채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멕시코의 초현상 연구원 루이스 루이즈 노게즈 역시 여러 주민들로 부터 광채를 목격했다는 제보를 받았다. 그는 문제의 광채들을 지진이 발생한 장소에서 목격되는 자연 현상인 '지진 광채' 라고 추측하려면 단순한 해명을 배제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인터넷 뉴스 그룹에서는 주민들의 비디오에 촬영된 광채를 본 네티즌들이 자연적인 마찰발광 현상 같다고 분석했다. 또한 페루 연구기관들도 광채 주변에서 아무런 소음이 나지 않았고 날씨도 화창했기 때문에 그것이 UFO가 아니고 지각 사이에서 나온 자연 광채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



(그림설명: 지평선에 친 기이한 번개)

주민들이 촬영한 동영상에는 몇 개의 광채들과 함께 큰 광채가 나타나고 지평선 너머 갑자기 밝은 광선이 밤하늘을 잠시 밝혔는데 섬광은 마치 번개가 치는 것 같았다.

루이스는 변압기나 변전 시설이 폭발한 것이 아니라면 이 현상도 반드시 규명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페루 국민들은 혼란스러운 가운데 사망자와 부상자 긴급 구조와 피해 복구에 온 힘을 다하고 있으나 참화 지역 주민들 중 대다수는 전기와 수도 공급이 중단되고 물자 공급마저 끊겨 심각한 곤경에 처해 있다.



(그림설명: 파란색 섬광을 내뿜은 번개)

페루 네티즌들은 비상사태를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인터넷을 통해 세계 네티즌들에게 난민 구호와 지원을 간절히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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