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속에서 UFO가 발견됐다!



(그림설명: 로카테데리그히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쇠붙이)

최근 이태리 그로세토 주 북부 투스칸 마렘마의 로카테데리그히에서 2km 떨어진 언덕 밑에 UFO로 추정되는 거대한 정체불명의 금속 물체가 묻혀 있는 것이 발견돼 화제가 됐다.

이는 한 주민이 농장에 지속적으로 물을 공급하는 비싼 물탱크 유지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자신의 농장 내에 지하수를 개발하기로 하고 지하수 탐지 전문가들을 불러 현대식 지하 탐사 장비들로 지하수를 탐지하다 언덕의 지하 3m에 이상한 큰 금속 물체가 매장돼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림설명: UFO를 연상시키는 괴 물체)

직경 20m에 두께가 4m인 큰 금속 물체가 혹시 고대 유물이 아닌가 하며 궁금해 한 전문가들은 땅을 파내려가다 괴 쇳덩이를 발견했는데 인근 대학교 지질학자들과 고고학자들도 소식을 듣고 조사 작업에 합류했다.

학자들이 마을의 원로들에게 혹시 과거에 언덕에 거대한 쇳덩이를 묻은 적이 있냐고 물었으나 원로들은 그런 적이 없으며 이와 관련된 어떤 이야기도 들은 적 없다고 말했다.

보고를 받고 현장을 답사한 정부 관리는 허가 없이 땅을 파면 안된다며 발굴을 중단시키고 발굴 허가를 받으라고 권유했는데 학자들은 전기 기사를 통해 쇳덩이가 전도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괴 쇳덩이가 발견된 땅을 오래전부터 소유해온 주인은 문서상 1936년이래로 자신의 소유 부지 내에서 어떠한 공사도 한 적 없다고 말했고 일부 주민들은 1936년 당시 시행된 공사가 2차 대전 직전인 것으로 보아 비밀 방공호일 가능성도 있다고 추정했다.

전기 기사들은 괴물체로 부터 일정량의 전자기장이 방출되고 있다고 보고했는데 일부 주민들은 이 금속 물체의 외형이 UFO 같다며 혹시 오래전에 사고로 추락해 매몰된 UFO가 아닌가 하며 궁금해 했다.



(그림설명: 15세기 그림에 등장한 UFO)

UFO라고 믿는 주민들은 괴 물체가 15세기 이태리 플로렌스에서 그려진 유명한 '마돈나와 성 지오반니노' 작품에 나오는 UFO를 연상시킨다고 말한다.

마돈나와 성 지오반니노 작품은 15세기 르네상스 거장 도메니코 기를란다이오가 그린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플로렌스에 있는 로이서 콜랙션이 소장하고 있다.

이 그림에는 성모마리아 뒤 하늘에 광채를 내뿜는 UFO가 떠 있고 이를 한 주민이 개와 함께 유심히 쳐다보고 있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림설명: 개와 함께 UFO를 보고 있는 사람)

로카테데리그히에서 발견된 거대한 쇳덩이는 혹시 오래전에 추락한 UFO가 아닐까? 아니면 이는 2차 대전 직전에 건설된 금속제 방공호나 군사 시설일까? 당장에 발굴해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데 당국이 사유지의 발굴 작업을 중단시킨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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