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량특집] 방콕 경찰서 유치장에 탱크톱 귀신 출현!



(그림설명: 태국의 고승 다비식에서 촬영된 걸신)

태국 방콕 경찰국 범죄 근절 부 내 유치장 입소자들에게 몇일간 밤마다 계속 빨간색 탱크톱을 입은 귀신이 나타나 괴롭히고 심지어 귀신 때문에 의식을 잃은 사람까지 나와 입소자들이 경찰관들에게 불평하고 유치장에서 잘 수 없다고 호소했다.

경찰 당국은 목격자들이 모두 동일한 모습의 귀신을 증언하자 입소자들과 근무 경찰관들의 정신 안정을 위해 승려를 불러 엑소시즘을 거행했다.



(그림설명: 다비식에서 촬영된 걸신의 확대 사진)

2007년 7월 12일 방콕 경찰국은 입소자 6명으로 부터 신용카드 사기혐의로 수감된 피팟 납니안이 고통스럽게 신음한다는 신고를 받았다.

급히 유치장으로 가서 그의 몸 상태를 점검한 경찰관은 피팟 나부니안이 의식을 잃고 있다가 스스로 깨어나며 귀신이 계속 나타나 괴롭힌다는 말을 들었다.

그는 수감된 이래로 이틀 밤 연속하여 귀신을 봤다고 주장했는데 그는 빨간색 탱크톱 티셔츠를 입은 귀신이 충혈된 눈으로 판지 상자 위에 쪼그리고 앉아 자기를 노려봤다고 주장했다.

경찰관은 이 말을 듣고 깜짝 놀랐는데 그 이유는 이들이 유치장에 들어오기 며칠 전에 있었던 입소자 피트사누 나르콘이 탱크톱 귀신을 목격했다고 진술했기 때문이다.



(그림설명: 사진 촬영 당시 없었던 귀신 얼굴)

피팟은 첫날에도 유치장에 들어와 늦은 밤 귀신을 목격했고 잠을 자다가 꿈에 귀신이 나타나 해치려는 듯 자신을 쫓아와 무서워 도망가다 그에게 주먹을 휘둘렀는데 그만 옆에서 자고 있는 동료를 때렸고 그 순간 기절했다고 증언했다.

방콕 경찰국은 과거에 유치장 귀신 출현 사건이 전혀 없었는데 지난 7월 1일에 성추행 혐의로 체포된 찰라드 세나랏이 유치장에서 목을 매 자살한 뒤부터 귀신이 목격된 것을 확인하고 그의 귀신같다고 추정했다.

경찰국은 찰라드가 긴팔 티셔츠의 팔을 잘라 목을 매는데 사용해 탱크톱 티셔츠를 입고 나타나는 귀신이 찰라드 라고 생각했다.

결국 경찰국의 결정으로 승려들이 유치장에서 엑소시즘을 행한 후 부터 탱크톱 귀신은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고 경찰 근무자들과 유치장 입소자들이 마음에 평안을 되찾았다.



(그림설명: 사진의 배경에 촬영된 웃고 있는 귀신)

탱크톱 귀신은 과연 자살한 입소자의 유령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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