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혈괴물 추파카브라와 대면한 칠레 여인



(그림설명: 세계에서 목격된 흡혈괴물 추파카브라)

2007년 5월 31일 칠레의 비나 델 마르 레크레오에서는 잠을 자던 우갈데 가족이 새벽 4시경 지붕에서 갑자기 쿵 하는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것을 듣고 잠에서 깨어났다.

몇 해 전 같은 소리를 들었을 때 닭장의 닭들이 피가 완전히 말린 채 죽은 것을 겪은 가족들은 지붕에 착지한 괴물이 상당히 무거운 동물인지 날개를 끌면서 둔탁하게 쿵쿵거리며 걷는 소리를 들었다.



(그림설명: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는 추파카브라)

곧이어 지붕 위에 내린 동물이 땅에 착지하는 소리를 들은 우갈데 가족은 집 밖에 있는 닭장 안 닭들이 무엇엔가 크게 놀라 소란을 떨며 울다가 한 마리씩 조용해지는 것을 체험했다.

마르가리타는 문제의 괴수가 추파카브라인지 확인하기 위해 용기를 내 밖으로 나가 닭장으로 걷다가 그곳에 서 있던 추파카브라와 마주쳤다.

추파카브라는 겉모습이 새처럼 보였고 키가 1m 밖에 되지 않았는데 다른 목격자들이 증언한 것과는 다르게 몸에 깃털이 있는 날개를 가지고 있었고 염소 같은 발자국을 남겼다.



(그림설명: 그레이 외계인과 겉모습이 흡사한 추파카브라)

마르가리타는 추파카브라가 배가 고픈 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그녀는 추파카브라가 텔레파시를 사용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마르가리타는 과거에도 닭들을 많이 잃어 추파카브라가 두려웠지만 병아리 때부터 키운 닭들이 죽은 것이 무척 슬펐다.

추파카브라 옆에 있던 죽은 닭들은 목과 날개, 다리 등에 한개 혹은 두개의 구멍이 뚫려있었고 피를 흘린 자국은 몸이나 주변 바닥에 전혀 없었다.

추파카브라는 마르가리타가 말없이 서 있자 큰 날개를 펄럭이며 언덕을 향해 날아갔다. 그녀는 10마리의 닭들 중 7마리를 잃었으나 추파카브라는 그날 이후 집에 다시 찾아오지 않았다.



(그림설명: 마귀를 연상시키는 추파카브라)

중남미에서 최초로 목격된 후 아시아와 유럽에서도 계속 목격되고 있는 추파카브라들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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