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 전설에 등장하는 흡혈귀들의 모습



(사진설명: 고대인들을 공포에 떨게한 흡혈박쥐의 모습)

단어 Vampire는 고대 그리스어인 Vamperoui
(피를 먹는 노예)에서 전해내려왔습니다.

기원전 3000년전 제우스신을 모시고있던 고대의 그리스인들은, 아테네근처의 동굴안에 있는 어느 박쥐의 한종류가 밤마다 사람들과 가축을 공격, 피를 빨아먹고 도망을 간다는것을 알고 박쥐들을 소탕하였으나, 흡혈박쥐에게 물렸던 많은 사람 들이 이름모를 병(현대과학으로 풀이하였을때 라비병)에 걸려 사망을 하자 당시 제우스신이 노하였는줄알고 흡혈박쥐를 멸종시키는것을 멈추었습니다.

그후, 몇마리의 흡혈박쥐를 생포하였던 고대 그리스는 고대 터키와의 전쟁당시 라비병이 걸린 쥐, 전염병을 일으키는 흡혈박쥐, 그리고 전염병에 걸려죽은 사람등을 화마차에 매달아 적군의 진지에 내던졌습니다.



(사진설명: 영국의 소설가 브람 스토커가 각색한 흡혈귀의 모습)

전염병이 창궐하여 전쟁에서 완패한 터키군의 소식은 유럽의 전역으로 퍼지게 되었고, 그후 '흡혈박쥐'는 많은 유럽인들의 공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수천년후, 루마니아의 성주였던 블라드 드라큘 백작은 전쟁에서 사망한 자신의 아버지 원수를 갚기위해 중세시대의 터키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인뒤 전승, 전쟁 포로들을 잔인한 방법으로 죽여 유럽전역에 이름을 날리게 됩니다.
당시 이 소식을 듣게된 유럽사람들은 블라드 드라큘백작을 '고대 터키군을 흡혈박쥐처럼 몰아 죽인 사람'이라고 부르게 되었고, 이는 후에 영국의 소설가 브람 스토커에 의해 각색이 되어 현재의 드라큘라전설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설명: 고대 루마니아의 드라큘백작 이름을 따와 각색한 드라큘라)

그후 이태리의 한 무명 영화감독에 의해 무성 영화로 만들어진 브람스토커의 소설 '드라큘라'는 당시 전세계인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게 되었으며 그후로 만들어진 공포물들에는 드라큘라, 또는 흡혈괴물들이 빠지지않고 등장을 했습니다.

소설가 브람스토커는 '드라큘라를 죽이려면 반드시 심장에 말뚝을 박아놓아야한다'는 괴이한 대목을 소설에 등장시켜, 후에 영화를 본 많은 후세사람들이 동네의 무덤을 파서 심장에 말뚝을 박는 끔찍한 일을 하였습니다.



(사진설명: 드라큘라에 물린사람은 전염병처럼 자신도 드라큘라가 된다는 모습)

'Vampire', 혹은 '드라큘라'라는 이름은 현재 지구상의 모든사람들이 한번쯤은 들어본 이름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현재 미국과 유럽의 몇몇국가들에서는 자신 들을 흡혈귀라 부르며 드라큘라의 행세를 하는 젊은이들때문에 골머리를 앓고있습니다.

과연 현재 지구상에 알려진 드라큘라백작의 정체는 후세사람들에 의해 각색된 모습일까요?



(사진설명: 심장에 말뚝을 박아야만 없앨수있다는 드라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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