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칠레에 다시 나타난 츄파카브라



(그림설명: 많은 사람들에게 목격된 괴물 츄파카브라)

칠레에 2000년을 마지막으로 사라진 츄파카브라가 2007년 2월 13일 산 안토니오 지방에 다시 출현했다.

7년전 칼라마 지역 농가에서 일주일간 무려 120마리나 되는 양들의 피를 빨아먹은 츄파카브라는 주민들에 의해 UFO를 타고 온 외계인이거나 전설 속의 괴수로 여겨졌으나 미스터리하게도 더이상 나타나지 않았다.



(그림설명: 양의 피를 빨아먹는 츄파카브라)

2월 13일 산안토니오에서는 플로 바스퀘즈(73) 할머니가 달걀을 가져오기 위해 닭장문을 열었는데 평상시와 달리 아무런 소리가 나지않았다.

무언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재빨리 닭장 안으로 들어가본 플로 할머니는 닭들이 모두 죽어있고 닭의 몸 속에 피가 전혀 없고 메마른 것을 보고 크게 놀라 경찰에 신고했는데 닭들의 피를 빨아먹은 칩입자는 닭의 고기는 전혀 먹지않고 피만 빨아 먹은 것으로 확인됐다.

엘 메르큐리오 신문과 인터뷰한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플로 할머니의 딸은 사건 전날밤 개가 사납게 짖어 잠을 자다가 여러차례 깼으나 집 주변에 아무 인기척도 없고 조용해 다시 잤다고 말했는데 그녀는 닭장 주변에 발가락이 3개인 정체불명의 발자국들이 나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증언했다.

그녀에 따르면 괴수는 발가락이 앞에 두개가 있고 뒤에 한개가 있는데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같은날 밤 다른 농가에도 괴수가 출현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발표했다.



(그림설명: 동물들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괴물 츄파카브라)

큐리코에 사는 사뮤엘 사아베드라는 화요일 밤 집에 있다가 누군가 집 담을 넘어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 황급히 소리가 난 현장으로 달려갔는데 그곳에서 키가 120cm 정도되는 괴수와 마주쳤다.

큰 눈을 가진 괴수는 현재까지 여러 사람들이 묘사한 츄파카브라와 동일했는데 츄파카브라는 사뮤엘을 공격할듯 무섭게 노려봐 겁이 난 그는 집으로 뛰어들어가 경찰에 신고했다.

사뮤엘은 츄파카브라가 무서워서 모친이 사는 집으로 도주했는데 엄청난 겁에 질려 48시간동안 집에 돌아가지 못했다.



(그림설명: 공포스러운 얼굴을 가진 츄파카브라)

현재 산 안토니오 경찰국은 츄파카브라가 다시 나타날 것에 대비해 각별히 신경쓰고 있는데 주민들은 츄파카브라가 7년전 처럼 스스로 다시 사라지길 바라고 있다.

[이곳을 누르면] 멕시코에서 촬영된 츄파카브라 동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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