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귀신이 출몰하는 맨스필드 교도소



(그림설명: 귀신이 출몰하는 맨스필드 교도소)

미국 오하이오주 맨스필드 외곽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독립 감방 철창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중세시대 성을 닮은 옛 주립 교도소가 있다.

맨스필드 교도소로 불리는 이 감옥은 1886년에 클리블랜드의 건축가 레비 T. 스캇이 설계했는데 독일식 성체를 본따 건설했다.

1990년에 완전히 폐쇄된 이 감옥은 오늘날 미국에서 귀신이 가장 많이 출몰하는 감옥들 중 하나로 유명한데 그곳에서 출몰하는 귀신들 중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그림설명: 맨스필드 교도소의 내부 전경)

교도소장 글렛크와 부인 헬렌

글렛크는 1950년 교도소장으로 근무하며 부인과 교도소내 작은 관사에서 살았다. 1950년 11월 옷장 위에 있는 상자를 꺼내던 헬렌이 글렛크가 숨겨놓은 권총을 실수로 떨어뜨려 총이 충격으로 오발돼 죽는 사고가 발생했다.

글렛크 소장은 부인이 죽은 후 무척 상심하며 홀로 살다가 그 역시 10년뒤 근무도중 심장마비로 죽고 말았다.

그들 부부는 죽은 뒤 교도소에 귀신으로 출몰하기 시작했는데 그들이 살던 관사에서 사진을 촬영하면 하얗고 동그란 모습의 오브(Orb)들이 촬영되고 때때로 전자기구들이 오작동을 일으키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예배당

교도소 예배당은 과거에 사형이 집행된 장소로 그곳에서 근무한 사람들은 방안을 조심스럽게 머리를 들이밀며 부릅뜬 눈으로 노려보는 창백한 얼굴의 귀신을 목격했다. 예배당은 귀신이 많이 목격되는 병실 바로 밑에 위치해 귀신 출몰이 잦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병실에서는 특히 질병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귀신이 출몰하고 있고 예배당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이용할때면 때때로 바람이 일어나며 눈에 안 보이는 무언가가 자신을 통과해 지나가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그림설명: 귀신이 목격된 계단)

무명 공동묘지

교도소 내에는 215개의 이름없는 비석들이 서 있는 공동묘지가 있는데 이곳은 감옥에서 죽었으나 가족이 없는 죄수들이 묻혀있다. 비석에는 이름 대신 일련번호가 있는데 묘지 주변에서는 책상 위에 올려놓은 물건들이 혼자 떨어지거나 움직이는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목격된다.

여인의 귀신이 출몰하는 도서관

교도소 도서관에는 아름다운 여인 귀신이 출몰한다. 글렛크 소장의 부인 헬렌이거나 죄수에게 살해당한 간호사의 귀신으로 추정되는 이 귀신은 도서관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두통을 유발하는 등 그곳을 찾는 사람들의 몸을 아프게 한다.

독방 귀신과 자살자 귀신

교도소에서는 1957년 폭동 발생후 120여명의 제소자들이 한달간 갇혀있던 넓은 독방에서 많은 귀신들이 목격된다. 또 교도소에서는 수많은 살인사건들과 자살사건들이 발생했다. 감옥이 6층으로 높게 건설된 관계로 많은 죄수들이 높은 층에서 추락해 죽었는데 방문자들이 이곳에 출몰하는 귀신들의 살아생전과 똑같은 분노와 고뇌, 그리고 사악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그림설명: 맨스필드 교도소에서 촬영된 Orb)

현재 맨스필드 교도소는 교도소 보존협회가 관리하는데 너무 많은 귀신들이 출몰해서인지 철거하지 않고 원형을 유지 복구하는 작업을 하면서 귀신 체험 투어도 하고 있다.

[이곳을 누르면] 맨스필드 교도소 동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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