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을 폭로하려다 돌연사한 발명가 딘 워릭



(그림설명: 적그리스도에 관한 책)

2006년 10월 7일 영국 블랙풀에서는 국제 환경단체인 프로브 인터네셔날 영국 지부에서 주최한 정보 공개 강연회에 마지막 연설자로 나온 뉴질랜드의 발명가 딘 워릭이 많은 청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연설 도중 단상에서 쓰러져 현장에서 절명하는 기이한 사건이 발생했다.

딘이 강연을 하다말고 갑자기 숨을 급하게 몰아쉬다 쓰러지는 것을 본 사람들은 크게 놀라 구급차를 부르고 단상으로 올라가 응급조치를 했으나 그는 안타깝게도 소생하지 못했는데 그의 사인은 심장발작으로 판명됐다.



(그림설명: 팬앰 항공 103기 폭파 사건에 관한 책)

그가 뜻밖에 사망하자 영국의 초현상 웹사이트 더 트루스 시커는 딘 워윅이 그날 강연에서 새로운 비밀 음모를 폭로하는 발언을 하려고 해 비밀단체 요원이 광선무기로 암살했다고 주장했다.

강연회 안내 팜플렛에는 특별 초청연사 딘 워릭의 강연 주제를 소개하고 있는데 누가 로버트 케네디를 암살했고 적그리스도는 누구이며 9/11 테러사건의 배후세력과 팬앰 항공 103기 폭파 사건의 진실 등 흥미로운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안내하고 있었다.

당시 현장에서 지구가 둔갑하는 파충류 외계인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영국의 유명한 파라노멀 작가인 데이빗 아이크와 여러 유명인들이 딘 워릭의 임종을 지켜봤는데 딘의 부인 진 워릭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남편이 자연사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그림설명: 9/11 테러사건에 관한 책)

강연회에 참석한 목격자들에 따르면 딘은 강연을 시작하며 팜플렛에 적힌 내용들을 설명하며 '제가 지난 30년간 혼자만 알고 있던 정보를 공개하겠습니다. 공개하면 안되겠지만 해야겠습니다" 라는 말을 한 뒤 쓰러졌다고 한다.

트루스 시커는 딘이 암살자의 초저주파 무기 저격으로 살해됐다고 주장했는데 그들은 한 여성 목격자가 딘이 쓰러지는 순간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딘을 향하는데 동양인 처럼 생긴 검은 머리 남성이 딘이 쓰러진 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리에서 일어나 강연장 밖으로 나가는 것을 봤으며 그를 뒤쫓았다고 주장한다.

휘파람을 불며 주차장으로 걸어간 괴 신사는 자동차에 들어간 뒤 누군가와 휴대폰으로 대화하며 크게 웃었는데 이 모습을 본 여성 목격자는 소름이 끼쳤다고 한다.



(그림설명: 배틀스타 갤럭티카에 나온 파충류 외계인 캐릭터)

딘 사건을 놓고 인터넷 음모론 토론방에서는 그가 수년전 새 방식의 증폭 온방 시스템을 개발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투모로우스 월드' TV쇼에 출연했고 오랜기간 발명가와 사업가로 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영국 캠브릿지셔의 보더스투데이를 제외하고 그 많은 언론 매체들 중 어느 한 곳에서도 그의 죽음에 관해 보도하지 않은 것이 이상하다며 분명 모종의 음모가 숨어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금요일 장례식을 거행한 발명가 딘 워릭의 돌연사 진실은 무엇이며 현장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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