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릿지 블랙힐스에 출몰하는 치예-탄카



(그림설명: 깊은 산중에서 목격되는 유인원 빅풋)

미국 중부 사우스 다코타주 파인릿지 원주민 보호구역에는 오래전부터 험준한 산악 지역에 털복숭이 거인 '치예-탄카' 가 산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키가 7피트에서 9피트 사이인 치예-탄카는 미국과 캐나다 북서부 지역에서 목격되는 빅풋이나 사스콰치와 흡사한 거인으로 인근에 사는 주민들에게 어떠한 위해를 가하거나 접근하지 않는 특징을 가진 전설적인 유인원인데 지난 100여년간 거의 목격되지 않다가 최근들어 갑자기 많이 목격되기 시작했다.



(그림설명: 목격자가 증언한 유인원의 모습)

치예-탄카는 1990년대 부터 파인릿지 원주민들에게 다시 목격되기 시작했는데 길이가 18인치에 폭이 7인치인 발자국을 남기고 사라진 유인원은 파인릿지의 오글라라 수우족 보호구역내 블랙힐스 삼림 지대를 세계적인 유인원 출현 명소로 알려지게 했다.

파인릿지 오글라라 자치구역 일대는 광활한 황무지 삼림을 포함하고 있어서 치예-탄카가 은거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돼 있는데 치예-탄카는 2005년에 여러차례 목격된 이래로 지난달 말 부터는 기이하게도 몇일 간격으로 계속 출현하기 시작했다.

2006년 7월 25일 한 주민의 집 창문을 통해 내부를 들여다보다가 사람들과 눈이 마주친 치예-탄카는 잠시 사람들을 쳐다보다가 인근 산으로 돌아갔고 7월 28일 밤 11시 30분경에 다른 주민의 집 창문 내부를 들여다 보다가 사람들에게 목격됐다.



(그림설명: 파인릿지 블랙힐스에 계속 나타나고 있는 유인원)

7월 29일~30일에는 심야 순찰중이던 자치구역 보안관이 치예-탄카가 출현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차를 타고 가던중 치예-탄카를 목격했고 8월 1일 새벽 2~3시경에는 한 주민이 개가 심하게 짖고 집 주변에서 고약한 악취가 난다는 신고를 하자 긴급 출동한 보안관이 치예-탄카를 또 목격했으며 8월 4일에도 여러 주민들이 장신 유인원을 목격했다고 신고했다.

8월 6일 새벽 1시 20분~1시 55분 사이에는 한 주민이 키가 크고 짙은 색에 악취가 나는 털복숭이 남성이 도로에 서 있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한 보안관이 치예-탄카를 발견하고 경찰견을 풀어 쫓으라고 했으나 숲으로 쫓아 들어갔던 경찰견이 겁에 질려 돌아왔다.

이같은 치예-탄카의 목격 사례가 빈번해 지자 미국의 빅풋 전문가들은 치예-탄카가 가족 가운데 누군가 실종돼 사람들이 사는 마을로 내려와 잃어버린 식구를 애타게 찾아 다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치예-탄카가 너무 자주 마을에 내려오면 사람들에게 생포될 위험이 있다고 염려했으나 피인릿지 자치구역 원주민들은 예로부터 치예-탄카를 신성시 해와서 오히려 외부 빅풋 전문가들의 불법 탐사와 포획으로 발생할 지 모를 불상사를 걱정하고 있다.



(그림설명: 미국에서 목격된 털복숭이 유인원)

[이곳을 누르면] 치예-탄카를 목격한 경찰관의 무전 내용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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