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남부에서 금식 수도하는 부처 소년 람봄존



(그림설명: 핀팔 나무 밑에서 수행하고 있는 람봄존)

네팔 남부에 울창한 원시림이 있는 바라 지구에는 지난 5월 부터 15세 소년 람봄존이 보리수 고목 밑에 정좌한채 전혀 움직이지 않는 금식 수도를 해 국내는 물론이고 인도와 티벳 등지에서 수천명의 순례자들이 모여들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기원전 543년에 부처님이 탄생한 지점에서 160마일 떨어진 바라 지구는 항상 세계에서 모여든 성지 참배인들로 붐볐는데 람봄존이 오랫동안 금식 수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이들은 수도 현장을 직접 찾아와 소년의 수행을 직접 보고 크게 놀라며 경배하고 있습니다.



(그림설명: 네팔에 있는 사원에 있는 미륵 불상)

어느날 아이가 고목 밑에 앉아 수도하기 시작했다는 말을 듣고 현장을 찾아가 본 람봄존의 모친 마야 데비는 아이에게 영문을 물어도 대답하지 않고 일으키려고 해도 일어나지 않으며 음식이나 물 등을 전혀 먹지않자 크게 걱정하며 마을 원로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원로들은 아이가 스스로 일어날때까지 기다리자고 조언했습니다.

부처님이 보리수 밑에서 49일간 수도한 끝에 성불한 것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과 참배인들은 소년이 49일간의 금식 수도기간을 넘기자 새 부처 미륵이 세상에 왔다고 전세계에 알렸는데 이로 인해 바라 지구에는 삽시간에 수천명이 넘는 인파가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소년이 수도를 계속한지 수개월이 지난 어느날 그의 머리에서 갑자기 광채가 나는 것을 본 참배인들은 크게 놀라며 아이에게 절을 했는데 이같은 현상을 직접 목격한 사람들은 그의 머리에서 나는 광채가 사람이 횃불을 들었을때 주변에서 나는 광채와 같은 모습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아이의 광채는 주변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숙덕거리며 떠들자 없어졌는데 아이가 앉아있는 나무 주변에는 장사꾼들이 모여들어 주변에 진을 치고 끓인 차 등를 팔고 현지 주민들은 임시 모금함을 만들어 돈을 받고 소년의 사진을 찍게 하는 등 소년과 직접 관계없는 주변 인물들은 돈을 버는데 혈안이 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림설명: 보리수 나무 밑에서 수도한 석가모니)

수행을 한지 4개월이 지난 어느 날 큰 뱀 한마리가 시이익 소리를 내며 마을에 나타난 것을 본 주민들은 땅꾼을 동원해 뱀을 잡으려고 했으나 뱀이 계속 사납게 물려고 하며 달려들자 그냥 놔둘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문제의 뱀은 람봄존이 앉아있는 자리를 찾아가 아이를 물고 얼마동안 있다가 다시 숲으로 되돌아갔습니다.

당시 뱀에 혹시 독이 있었던 것은 아닌가 하며 놀란 주민들은 의사를 불러 아이를 검사하도록 했는데 아이를 검진한 의사들은 우선 뱀은 둘째 치고 4개월이 넘게 물 조차 먹지않은 그가 살아있는 것이 신기하다며 의학적으로 무어라고 말을 할 수 없다며 돌아갔습니다.

뱀에 물린 5일 뒤 갑자기 입을 연 소년은 자신이 린포체의 경지에 올랐으나 부처님 처럼 성불하지 못했고 그같은 힘이 없으니 부처라고 부르지 말라고 요구했고 뱀에 물렸으나 괜찮으니 자신에게 신경쓰지 말라고 말했는데 그는 놀랍게도 앞으로 6년의 수행이 더 필요하다고 말하고는 다시 묵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소문을 듣고 네팔을 찾아온 세계의 불교 관계자들은 우선 아이의 주변에 사람들이 접근할 수 없게 낮은 담을 치고 버스 정류장을 개설했으며 인근에 쓰레기장도 개설해 사람들이 수도를 방해하지 않고 구경할 수 있도록 조치했는데 현재 소년은 무척 마르고 핏기가 없지만 계속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설명: 불교에 전해오는 미륵불)

네팔의 바라에서 6개월이 넘게 금식 수도를 하고 있는 15세 소년 람봄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혹시 람봄존은 일부 참배자들의 주장대로 여러 예언서들에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세상에 온다고 예언된 미륵불이 아닐까요?

<< UPDATE NEWS - 12/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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