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의 지시로 방주를 만드는 기인



(그림설명: 네필림이란 외계인에 관한 책)

1975년 2월 8일 캐나다 브리티쉬 콜럼비아주 메이플 릿지에서는 거실에 앉아서 TV를 보던 데이빗 하멜씨가 TV 화면 두곳에 작은 전파 장애가 발생하더니 점점 커진 후 인간과 같은 모습으로 변하며 물체가 TV 밖으로 나오는 것을 보고 기겁했다.

당시 데이빗은 텔레파시를 통해 자신들이 다른 차원에서 온 '아'와 '알칸'이라고 소개한 남녀 외계인들을 따라 지붕을 통과하여 집 상공에 대기하고 있던 UFO로 올라갔다.

UFO 안에서 자신들이 무척 먼 우주에서 왔다고 설명한 외계인들은 데이빗에게 소용돌이 처럼 도는 기류의 무중력을 사용하는 비행접시의 원리를 자세히 설명해주면서 고대 이집트에 피라미드가 만들어지기 전에 그곳을 방문한 외계인들이 자신들이었고, 베들레헴에 세명의 동방박사로 나타난 사람들도 자신들이었다는 황당한 말을 했고 또한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훨씬 전부터 독일 나치 정부와 접촉한 외계인들도 자신들이었다는 괴이한 말을 했다.

2차 세계대전때 캐나다군으로 참전했던 데이빗은 외계인들이 독일 나치정부와 접촉했다는 말을 듣고 궁금하여 무엇때문에 그들과 만났냐고 물었다는데 그들은 당시 히틀러가 비밀리에 추진하던 잔혹한 세계 정복 전쟁 계획을 멈추게 하려고 독일인들을 접촉했다고 텔레파시로 해명하는 것을 들었으며 외계인들은 그를 태우고 15분간 캐나다 전역을 이리저리 상상할 수 없이 빠른 속도로 날아다니며 UFO의 탁월한 성능을 자랑했다.

비행접시를 타고 가다가 잠시 천천히 지상으로 접근한 그는 지상에서 양동이 두개를 들고 걷던 사람이 상공에 떠있는 자신들의 UFO를 발견하고 놀라며 그 자리에서 기절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하는데 데이빗은 그때 외계인들로 부터 두가지의 지시를 받았다.

외계인들은 데이빗에게 첫째로 지구에서 외계의 기술을 사용해 '그리드'라고 불리우는 지구의 아스팔트-전자 네트워크로 부터 인류를 구하고, 둘째로 그에게 노아의 방주 같은 대형 우주선을 건조하라고 부탁했다고 하는데 그 후 집으로 되돌아온 데이빗은 그들이 지시한대로 그들의 신기술을 이용해 여러가지 실험을 하기 시작했고 2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 인류를 '그리드'로 부터 구출하기 위해 우주선을 제작중이며 그러한 소식을 듣고 찾아온 미국 나사의 과학자들을 만난 적도 있었으나 그 결과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림설명: 지구에서 목격되는 외계인들에 관한 비디오)

얼마전 미디어에 보도된 데이빗의 이야기 가운데 가장 흥미로운 점은 외계인들이 자신들이 2차 세계대전 이전에 독일 나치정부와 접촉했다고 주장한 것과 그들이 스스로 데이빗 보다 빠르고 완벽하게 만들 수 있는 '그리드'로 부터 인류를 보호하는 장비나 노아의 방주와 같은 대형 우주선을 일개 소도시의 스포츠 트레이너인 데이빗에게 만들라고 지시했다는 것이라고 한다.

아래 사진자료는 전쟁을 도발하여 5천 4백 90만명이 넘는 인류를 죽게하고 수억이 넘는 사람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힌 나치 독일이 전쟁 당시 사용하거나 개발중이던 첨단 과학 군사 장비들을 일부 소개한 것이다.



1935년에 세계 최초로 독일이 개발한 'FE1' TV 세트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당시 사용된 첨단 TV 카메라


독일의 콘라드 주우스 박사가 1938년에 개발한 인류 최초의 컴퓨터 'Z-1'
1944년에 개발된 'Z-4' 컴퓨터는 V-2 로켓의 궤도를 계산하는데 사용됐고 이는 세계 최초로 컴퓨터 언어 '플랭칼쿨'을 사용.



1942년에 사용된 오디오/비디오/데이터 녹음기 '마그네토폰'
마그네토폰은 나치 친위대에서 컴퓨터 데이터를 저장하고 자료 사진과 동영상을 기록하는데 사용.



1940년 베를린에서 촬영된 첨단 전자 현미경


1939년에 시험 비행에 성공한 제트추진 전투기 'Heinkel He 178'


1942년에 시험 비행에 성공한 헬리콥터 'FL 282'


1943년에 시험에 성공한 현대식 레이다 'FuSe 62'


1944년에 시험에 성공한 첨단 지대공 미사일 '레인토츠터'


1945년에 시험비행에 성공한 제트추진 폭격기 'Ju 287'


2차세계대전중 독일 저격수가 사용한 야간투시경 '뱀파이르'


2차세계대전중 야간 작전을 위해 독일 장갑차에 장치한 적외선 투시 장비


(그림설명: 1944년 10월 12일 루젠 섬에서 행해진 나치 독일의 원자탄 실험)

위의 장비들 외에도 인간의 힘으로 불과 몇년만에 한꺼번에 발명했다고 도저히 믿기 어려운 수백여가지가 넘는 첨단 군사장비와 신기술을 보유했던 나치 독일은 혹시 남에게 없는 이러한 신기술이 있었기 때문에 세계 정복전쟁을 도발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

만약 데이빗 하멜씨가 만난 외계인들이 실제로 존재하는 이들이고 그 외계인들이 2차 세계대전 이전에 나치 독일과 접촉한 것이 사실이라면 그들은 혹시 세계 정복전쟁을 막았다고 주장한 것과는 정반대로 신기술을 제공하여 전쟁을 부추키고 당시 나치 독일은 그들의 꼬임에 빠져 본의아니게 인류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전쟁이 끝난 뒤 세상의 비난을 받은 것은 아닐까?





(c) 웹진 괴물딴지 1999-2010.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