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속의 용을 사로잡은 사람들의 이야기



(그림설명: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용)

다음의 이야기는 전설속의 용을 산채로 포획 하였다는 사람들의 이야기중 일부입니다.

겉모습이 동양권 신화에 등장하는 용과 무척 흡사 하였 다는, 하늘을 마음대로 날아다닌 용들을 생포 하였다는 그들의 이야기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그림설명: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용)

2002년 11월 중국의 앤후이주에 있는 한 작은 마을에서는 맑던 하늘에 갑자기 먹구름이 끼더니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바람이 몰아치는 모습을 목격한 주민들이 황급히 대피 소로 대피한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대피소에서 비바람이 멈추기를 기다리고 있던 농부 들과 가족들은 천둥소리가 들릴때마다 듣기만 하여도 소름이 끼치는 괴이한 생물의 울음소리가 하늘에 쩡쩡 울려퍼지는 소리를 듣고 그게 무슨 소리인가 하며 의아해 했습니다.

얼마후 대피소 근처 논에 무거운 물체가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 대피소 문을 열어본 사람들은 천둥번개와 비바람이 갑자기 멈춘 것을 보고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며 논을 향해 걷다 그곳에 천연색 비늘을 가진 괴이한 대형 생물 두마리가 죽은듯 누워있는 것을 발견 하였습니다.

순간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다 문제의 생물들이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용같이 생겼다고 판단한 마을 사람들은 몸 길이가 적어도 6 미터가 넘고, 날개 폭이 12 미터가 넘으며, 날카 로운 손톱이 있는 두 팔을 가진 짙은 검갈색 생물들을 황급히 창고로 옮긴뒤 외부인들이 이들을 발견하지 못하게 가둬
놓았습니다.



(그림설명: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용)

하지만 사람들에 의해 창고로 옮겨질 당시 자신들이 몸을 다쳤다는 것을 알려주듯 계속 끙끙댄 용들은 한밤중에 깨어나 마을이 떠나가게 괴성을 지르기 시작 하였다고 하며, 마을에 있던 개들이 문제의 괴성을 듣고 개집을 끌며 산으로 도주하는 모습을 본 주민들은 서로 용을 어떻게 할까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의견이 대립 되어 용들을 계속 창고에 가둬 놓게 되었습니다.

그 후 열흘동안 아무것도 먹지못한 용들은 점차 아무런 소리를 내지않고 창고의 문을 힘없이 두들겼으며 어느날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난 마을 사람들은 누군가 밤새 창고 문을 열어놔 용 한마리가 도망친 것을 발견 하고 크게 당황 했습니다.

당시 도망가지 못하고 창고에 남아있던 용은 무척 몸이 아픈지 사람들을 보고 계속 끙끙 대었으며 그 후 창고의 문을 열어놓고 용에게 계속 맛있는 음식을 주고 열심히 간호해준 주민들은 용이 계속 시름시름 앓자 큰 걱정을 했습니다.

그 후 망설이다 인근 도심의 공안에 연락한 주민들은 처음에 연락을 받고 현장에 도착한 공안이 용 사진을 찍어 본부로 가져가자 우주복 같은 이상한 옷을 입은 군인들이 대거로 마을에 몰려와 용을 트럭에 싣고 어디 론가로 가버리자 오랫동안 정들었던 용이 회복 되기만을 간절히 빌었습니다.



(그림설명: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용)

용들이 비바람과 천둥번개를 동원한 공중전을 벌이다 지상에 추락한 뒤 사람들에게 붙잡혔다는 위의 이야기는 과연 사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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