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파카브라를 잡아간 멘 인 블랙 이야기



(그림설명: 목격자들이 증언한 츄파카브라의 모습)

2001년 5월 4일 칠레의 카라마주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는 저녁 7시경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일을 하던 주민이 갑작 스레 부엌에 있던 애완견들이 사납게 짖는 소리를 듣고 집 안으로 걸어 들어오다 이상한 광경을 목격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부엌에는 애견 두마리가 키 40cm 정도의 초록색 생물체를 에워싸고 공격할 듯 마구 짖고 있었으며 문제의 초록 생물체가 날카로운 이빨을 보이고 찢어지는 듯한 소리를 지르며 개들을 위협하는 것을 본 주민은 괴물이 뉴스에 이따금씩 보도된 츄파카브라와 닮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곧이어 뱀 같이 끝부분이 둘로 갈라진 혓바닥을 가진 생물 체가 혀를 낼름거리다 개들중 한마리에게 다리를 물린뒤 깜짝 놀란듯 부엌 안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것을 본 주민은 분명히 츄파카브라인 것으로 추정되는 괴물이 작은 애견에게 쩔쩔매는 것을 보고 의아해 했습니다.



(그림설명: 츄파카브라 장난감 사진)

순간 애견들을 피해다니던 괴물이 자신이 열고 들어온 부엌문을 유심히 쳐다보는 것을 본 주민은 갑자기 괴물이 자신에게 뛰어오자 깜짝 놀라다 괴물이 부엌문을 통해 밖으로 나가려 한다는 것을 짐작 했습니다.

곧이어 옆으로 높게 뛰어올라 부엌문 밖으로 뛰어나가던 괴물의 다리 한쪽을 붙들은 주민은 괴물이 다리를 놓아 달라는 듯 팔을 허우적대며 비명을 지르다 끝내 도망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후 괴물이 높은 담을 넘어 이웃집으로 뛰어간 뒤 시야 에서 사라진 것을 본 주민은 자신이 괴물의 다리털을 많이 뽑았다는 것을 알고 이를 비닐백에 넣은뒤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그림설명: 목격자들이 증언한 츄파카브라의 모습)

다음날 아침 마을 주민들은 마을 전체에 울려퍼진 이상한 비명소리 때문에 잠에서 일찍 깨어났으며 도대체 무슨 동물이 이렇게 이상하고 큰 비명소리를 지르나 하며 집 밖을 나선 주민들은 검은 양복으로 정장한 신사들이 거칠게 움직이는 무언가가 담긴 대형 자루를 검정색 트럭에 싣는 것을 목격 했습니다.

방금전 땅을 뒹구른듯 양복 전체에 흙이 묻은 신사들이 트럭에 싣던 자루 속의 생물은 계속하여 밖으로 탈출하려는 듯 이상하게 생긴 손바닥을 밖으로 내밀었으며 이와 같은 장면을 목격한 주민들은 괴 신사들이 트럭을 타고 전속력으로 현장에서 사라지는 것을 봤습니다.

이와 같은 사건 이후 문제의 마을 주민들은 자루에 넣어져 잡혀간 생물이 전날 오후 불과 50 m 떨어진 집의 부엌에 잘못 들어왔던 츄파카브라이고, 이를 자루에 넣어 잡아간 사람들은 멘 인 블랙이라고 믿는다고 전해집니다.



(그림설명: 츄파카브라 장난감 사진)

2001년 5월 4일에 남미의 칠레에서 있었다는 위의 이야기는 과연 얼마나 신빙성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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