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 출몰한 털복숭이 괴물 이야기



(그림설명: 목격자들이 증언한 츄파카브라의 모습)

2002년 8월 11일 밤 9시경 아르헨티나의 카치지방에서는 거실에서 TV를 보다 집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것을 들은 학생 펠릭스가 창밖을 내다본 일이 있었습니다.

순간 문제의 소리가 멈추지 않고 염소울타리 쪽에서 계속 나는 것을 확인한 펠릭스는 잠시 부모님들이 농장을 비우고 외출한 사이 누군가가 염소를 훔쳐가는 것이 아닌가 하며 부친이 방호용으로 벽에 걸어놓은 산탄총을 집어들고 집 밖으로 황급히 뛰어 나갔습니다.

곧 집 주위에 설치되어 있는 밝은 외등을 켠 펠릭스는 무언가 검고 온 몸에 털이 난 물체가 넘어져 있는 염소 앞에 앉아있다 갑자기 뒤로 돌아서는 것을 보았다고 하며, 순간 깜짝놀란 펠릭스는 산탄총을 장진한 뒤 괴한 에게 조준 했습니다.



(그림설명: 목격자들이 증언한 츄파카브라의 모습)

하지만 염소 앞에 서 있던 물체는 인간이 아니었으며 키가 1m 안팎이었던 괴한은 짧은 꼬리가 있고 온 몸에 털이 난, 커다란 아몬드형 눈의 외계인 같이 생긴 유인원 이었습니다.

순간 당황한 듯, 괴물이 자신의 총구를 쳐다보다 입을 살며시 벌리는 것을 본 펠릭스는 깜짝 놀랐으며 괴물의 입 안에 피가 고여있는 것을 본 그는 깜짝놀라 괴물을 향해 다시 정조준을 하다 괴물이 실실 웃는듯 어깨를 씰룩거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곧이어 눈을 감고 방아쇠를 당긴 펠릭스는 산탄총에 총알이 없거나 불발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소스라치게 놀랐다고 하며, 괴물이 잠시 자신을 쳐다보다 뒤를 돌아 숲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을 본 그는 그제서야 그때까지 누워있던 염소가 몸을 털며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림설명: 남미에서 촬영된 나방인간 같이 생긴 괴물)

얼마후 부모님이 외출을 마치고 농장으로 돌아온 것을 본 펠릭스는 부모님께 방금전에 농장에 나타났던 괴물에 대한 목격사실을 말했으며 순간 크게 놀란 부친이 염소울타리를 향해 뛰어가다 땅에 놓여있는 산탄총을 보며 '위험하게 총알이 들어있는 산탄총은 왜 만졌냐'고 묻는 것을 들은 그는 의아해 했습니다.

곧이어 부친이 총을 집어드는 순간 방금전에 괴물이 걸어 들어간 숲에서 무언가 움직이는 소리를 들은 펠릭스는 부친이 분명 방아쇠에 손가락을 집어넣지 않았는데 2개의 총구에서 한꺼번에 산탄총이 발사되는 것을 보고 소스라 치게 놀랐습니다.

그 후 맹수 출몰을 대비해 준비해 놓은 산탄총을 마음대로 만지고 거짓말을 하였다고 꾸지람들은 펠릭스는 시묵룩 해서 TV 뉴스를 보다 자신의 농장에서 약 20 km 떨어진 농장의 한 농부가 밤새 무언가에 의해 피가 완전히 빨려 몸이 말라 죽은 염소를 발견하였다는 뉴스를 듣고 황급히 집 밖에 있는 염소울타리로 달려갔습니다.

곧 울타리 안의 염소를 조심스레 살피다, 털복숭이 괴물이 왔을때 넘어져 있던 염소의 목에 조금씩 피가나는 두개의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을 발견한 그는 엄청난 공포에 떨었습니다.



(그림설명: 목격자들이 증언한 츄파카브라의 모습)

현재 아르헨티나에서 계속하여 발생하는 가축 토막 살해 사건과 가축들의 피빨림 사건등은 과연 누가 저질르고 있는 범행들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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