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의 귀신에게 시달린 살인범들 이야기



(그림설명: 공포스러운 이야기들을 모아놓은 책)

2002년 8월 12일 아프리카의 짐바브웨이에서는 2명의 건장한 청년들이 어느 유명한 무속인의 집을 찾은 적이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잠을 못잔듯, 안색이 창백했던 청년들은 자신들이 모두 같은 귀신에게 시달린다는 주장을 하였으며 이와 같은 말을 들은 무속인은 청년들에게 그 귀신의 얼굴을 보면 그가 누구인지 알 수 있냐는 질문을 했습니다.

순간 서로의 얼굴을 쳐다본 청년들이 어렵게 말 문을 열며 귀신이 몇일전 자신들이 살해한 짐바브웨이 국립대학교의 강사라고 말 하는 것을 들은 무속인은 순간적으로 엄청나게 놀랐다고 하나, 겉으로는 태연한 척 했습니다.

곧이어 침착하게 눈을 감은 뒤 한번 힘을 써 보겠다는 말을 하고 두 청년을 돌려보낸 무속인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하여 출동한 경찰이 그들을 체포하게 했습니다.



(그림설명: 공포스러운 이야기들을 모아놓은 책)

그 후 경찰서로 연행된 청년들은 경찰관들에게 계속하여 자신들을 귀신의 괴롭힘에서 구제해 달라고 호소하였다고 하며, 곧 청년들의 아지트를 수색한 경찰은 그곳에서 그들의 옷 칫수와 다른 옷가지들과 휴대폰, 그리고 미화 $90등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곧이어 경찰서로 돌아와 대학교 강사가 죽은 일이 신고된 적이 없다고 말한 경찰은 범인들이 서로의 얼굴을 쳐다 보며 그것은 자신들이 시체를 유기했기 때문이라고 하자 섬뜻 놀랐습니다.

그렇다면 문제의 대학 강사 시신이 어디에 있냐고 추궁한 경찰은 범인들이 짐바브웨이 국립대학교 강사 절지 슬레 니스로 톨록즈코의 이름을 대며 그의 주소를 가르쳐주자 청년들이 제시한 사람의 집을 직접 방문 했습니다.

당시 경찰들이 찾아간 톨록즈코의 집은 안쪽으로 부터 문이 잠겨 있었으며 얼마후 문을 따고 집 안으로 들어간 그들은 집 내부에 피가 튀긴 흔적들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톨록즈코가 청년들에 의해 살해된 것이 거의 확실하다는 결론을 내린 뒤 경찰서로 되돌아 왔습니다.



(그림설명: 공포스러운 이야기들을 모아놓은 책)

곧이어 경찰서에 잡혀있던 범인들에게 톨록즈코의 시신이 어디에 있냐고 추궁한 경찰은 범인들이 그의 집 뜰을 보면 시신을 금방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자 황급히 톨록 즈코의 집을 다시 찾아가 그의 시신이 묻혀있던 암매장 장소를 찾고 경찰서로 되돌아 온 뒤 청년들을 살인과 시체 유기 혐의등으로 고발 했습니다.

그 후 짐바브웨이 국립대학교를 방문하여 톨록즈코가 누구 였는지를 확인한 경찰은 안타깝게도 생전에 대학 강사였던 그가 두달만 더 살아 있었으면 재직 기간을 3년 채워 정식 교수가 되었을 것 임을 확인 했습니다.

얼마후 경찰서로 돌아와 범인들에게 톨록즈코의 귀신이 그들을 어떤식으로 괴롭혔냐고 물어본 경찰은 거의 실성을 하여 정상인이 아니던 범인들이 눈을 이상하게 뜨고 횡설 수설 하며, 톨록즈코가 죽고 나서 줄곳 자신들만을 쫓아 다니며 무서운 표정을 짓고 처참한 몰골로 나타나 잠을 못자게 만들고 공포에 떨게 하였다고 하자 고개를 살며시 끄떡였습니다.



(그림설명: 공포스러운 이야기들을 모아놓은 책)

자신을 살해한 범인들을 쫓아다니며 그들이 경찰에 검거되어 이 세상 사람들에게 자신이 살해가 되었다는 것을 밝힐때까지 그들을 괴롭혔다는 톨코즈코의 귀신 이야기는 과연 실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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