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에서 들린 괴이한 쇠 울림소리 이야기



(그림설명: 지중해에 있는 말로르카섬의 지도)

2002년 7월 27일 지중해에 있는 말로르카섬에서는 바다에서 뱃놀이를 하던 관광객들이 갑자기 정체를 알 수 없는 육중한 쇠 울림 같은 소리가 5초에 한번씩 바닷속으로 부터 들리는 것을 듣고 의아해 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그들이 들은 소리는 손에 들고 있던 물컵의 물을 흔들리게 만들었으며 안경을 쓰고 있던 관광객들은 안경알이 여리게 떨리기 시작하자 공포에 떨었습니다.

곧이어 배를 다시 항구로 정박시키려 했던 유람선의 선장은 배 위에 있던 나침반 바늘이 괴 소리가 들릴때 마다 혼자서 도는 것을 보고 크게 놀랐습니다.



(그림설명: 말로르카섬의 풍경사진)

2002년 7월 28일 말로르카섬 근처에서는 여느때와 다름 없이 고기잡이를 하던 어부들이 그날따라 물고기가 거의 잡히지 않는 것을 보고 의아해 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 수십년간 같은 지점에서 그물 낚시를 했던 어부들은 자신들이 무거운 추가 달린 그물을 여러번 바다에 던지자 갑자기 바닷속에서 이상한 굉음이 들리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괴 소음이 딱딱한 바닥에 육중한 쇠가 떨어지는 것 같은 소리였다고 증언한 어부들은 그날 오후 조업 지역을 바꾸었습니다.



(그림설명: 말로르카섬의 풍경사진)

2002년 8월 2일 말로르카섬 근처에서는 몇일동안 여러 주민들로 부터 이상한 소음 이야기를 들은 잠수부들이 바닷속을 직접 탐사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자신들이 물속에 잠수하자 검고 깊은 바닷속 멀리서 여린 쇠 울림 소리가 들리는 것을 느낀 잠수부 들은 괴 소리가 꼭 살아있는 생물처럼 자신들에게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고 두려움에 떨기 시작 했습니다.

괴 울림소리가 커지며 주위에 있던 물고기떼가 빠른 속도로 멀리 도주하는 모습을 본 그들은 쇠 울림소리가 너무 무서워 거의 본능적으로 물 밖으로 나온뒤 배를 타고 그 지역을 탈출 했습니다.



(그림설명: 말로르카섬의 풍경사진)

지금도 들리고 있다는 말로르카섬의 바닷속 쇠 울림
소리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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