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권을 넘나드는 무중력 핵폭격기 이야기



(그림설명: 놀스롭社의 TR-3 A 전폭기)

2000년 11월 미국의 한 저명한 과학잡지는 1999년 5월 FOIA
(Freedom of Information Act - 정보공개법)에 의해 공개된 정체불명의 비행물체에 관한 정보를 공개하였습니다.

LRV(Lenticular Reentry Vehicle - 양면이 볼록한 대기권 재돌입 운반수단)이라는 이름의 비행물체는 동체의 지름이 12m가 넘는 것으로 묘사 되었고, 이는 2차세계대전중 독일의 국방연구소가 개발한 로켓과 무중력 기술을 흡수하여 미국이 1960년대초에 만든 차세대 비행물체였음이 밝혀졌습니다.



(그림설명: 록히드 마틴社의 최고속도 마하 10 이상인 오로라 비행기)

하지만 정보공개법에 의해 공개된 문서에는 아직도 검은 잉크로 칠해져 공개되지 않은 부분들이 있으며 이는 LRV의 이/착륙법, 최고속도, 항속거리등이었습니다.

LRV의 특징은 오늘날의 핵탄두들 보다 상당히 무겁고 컸던 1960년대 핵탄두들을 16톤어치 실어 대기권에 정박시키고 있는 것이었으며 지구에서 최고 480km 떨어진 지점에 대기하고 있다 핵전쟁이 발생할시 핵미사일들을 지상으로 발사하도록 디자인 되었다는 괴 비행물체는 이륙직전 알수 없는 연료가 기체에 채워진뒤 초대형 헬륨 풍선에 의해 발사대로 옮겨졌습니다.

LRV의 엔진은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호등을 움직인 원자력 엔진과 동일하나 이에 축소판인 소형엔진을 장착하고 있었 으며 초기에 시행한 실험에는 로켓에 의해 대기권 근처로 움직인 뒤 로켓을 동체에서 분리시키고 독자적인 우주비행을 했습니다.



(그림설명: 무중력을 이용한 놀스롭社의 TR-3 A 원형 디자인)

LRV는 팬타곤의 블랙버젯 프로그램(공식적으로 문서상 나타나지 않는 비밀 프로그램)의 일부분이었으며 이는 보잉사의 판톰웍스 공장에서 제조된 뒤 호주의 우방국 핵실험 지역 근처에 있는 비밀공장등에서 조립 되었습니다.

4명의 승무원과 1960년대 당시 4기의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었다는 LRV는 인류 최초의 무중력 폭격기였으며 이는 몇주동안을 멈추지 않고 날아도 연료가 소비되지 않는 차세대 연료 장치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문제의 사실이 알려진뒤 전세계에서는 자신이 1960년대 LRV 프로젝트에 참가했거나 이를 직접 조종한 조종사였다는 사람들이 계속 나타났으나, LRV와 관련된 이야기는 2000년 이후로 언론에 보도되거나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그림설명: 1990년 벨기에 상공에 출몰한 TR-3 A 원형 같이 생긴 괴 UFO)

60년대에 이미 대기권을 넘나드는 핵추진 무중력 폭격기를 보유한 미 공군은 40여년이 지난 지금 과연 어떠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을까요?

오늘날 그들이 다른 국가들과 비등한 수준으로 경쟁하며 개발하고 있는 재래식 전투/폭격기들의 정체는 과연 무엇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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