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고성능 안테나를 발명한 사람의 이야기



(그림설명: 밥을 먹는 개의 귀에 음식이 묻지 않게 해준다는 귀걸이 특허 그림)

2001년 유럽의 한 나라에서는 정보통신 관련 대학을 다니던 대학생 A가 이상한 발견을 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몇주동안 밀린 학습과제를 마감일 하루전에 몰아서 끝내려 했던 그는 과제와 관련된 전파 수신 실험을 하다 책상 위에 있던 수신기가 괴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보고 의아해 했습니다.

순간 이상한 느낌이 들어 수신기의 볼륨을 높혔던 그는 수신기에서 알수없는 잡음이 계속하여 똑같은 패턴으로 들리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그림설명: 말을 듣지 않은 馬를 완벽하게 훈련시켜 준다는 원격조종 소 특허 그림)

그 후 수신기를 들고 기숙사에서 나와 자동차에 연결한 뒤 전원을 켜 본 A는 수신기에서 아무런 잡음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을 보고 이를 다시 기숙사로 가져와 책상을 깨끗하게 치우고 다시 전원을 켰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수신기에서 아무런 잡음이 들리지 않는것을 확인한 그는 방 안에 있던 어떠한 물체가 간접적으로 수신 기의 안테나 역할을 한 것 같다는 추측을 하였습니다.

그때서부터 자신이 방금전 책상에서 치운 물건들을 하나둘씩 수신기에 가까이 가져와 보는 실험을 해본 A는 자신이 아침에 먹은 포테이토칩 과자 쇠깡통이 수신기에 괴 잡음을 일으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문제의 쇠깡통을 수신기의 안테나에 연결한 뒤 여러 곳을 겨냥해보기 시작한 A는 쇠깡통의 방향이 바뀔때마다 수신기에서 서로 다른 패턴의 괴 잡음 소리가 멈추지 않고 들리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림설명: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이 소리를 지를수 있게 해준다는 특허 그림)

당시 문제의 기구를 들고 근처에 살던 전임강사의 집을 찾아간 A는 문제의 소리를 들은 강사가 괴 패턴 소리를 어디선가 들었다며 기계를 자신에게 맡기고 집으로 가라고 하자 그렇게 했습니다.

곧 이튿날 아침까지 밤을 새워 밀렸던 학습과제를 끝마친
A는 학교로 등교를 하다 갑자기 수풀과 나무 뒤에서 소리 없이 뛰어나온 신사들에게 붙들려 손에 수갑이 채워졌다고 하며, 당시 너무 크게 놀라 아무말도 해보지 못하고 밖이 보이지 않는 검은 유리가 덮힌 자동차에 태워진 그는 신사 들이 차 안에서 선글라스를 벗고 자신을 쳐다보며 다른 사람들이 문제의 안테나 발견 사실을 아냐고 묻자 엄청난 공포에 떨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장소를 알수없는 괴 빌딩의 지하실로 옮겨진 A는 방의 한 가운데에 있던 작은 책상 앞에 앉혀졌으며 영문을 몰라 계속 겁에 떨던 그는 수사관으로 보이는 사람이 랩탑 컴퓨터를 가져와 자신 앞에 가져다 놓은 뒤 '당신이 만든 추적 불가능한 고물 안테나가 정부, 군, 은행, 기업, 보안기관등의 모든 데이타를 빠짐없이 감청했다'고 말하며 이와 관련된 연구 분석 결과가 써 있던 컴퓨터 화면을 보여주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림설명: 늦잠을 자는 사람이 깨어날 수 밖에 없는 특허 그림)

한화로 3,000원이 조금 넘는 포테이토칩 깡통이 지구상의 모든 데이타를 마음대로 감청할 수 있는 최첨단 안테나로 돌변하였다는 위의 이야기는 과연 사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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